이번에 TV를 더 큰 사이즈로 바꾸면서 벽걸이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전 브랜드 설치 기사님이 방문하시기로 해서 기본적인 설치는 해결되었는데,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선정리입니다.
공유기를 TV 뒤로 숨겨서 깔끔하게 배치하고 싶은데, 현재 랜선 단자가 TV 설치 위치가 아닌 아래쪽 콘센트에만 있습니다. TV용 콘센트에는 전원선과 동축선만 들어와 있는 상태라, 랜선을 위쪽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셀프로 할 수 있다는 글들을 보고 직접 시도해 보려고 콘센트를 열어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내부를 보니 랜선과 콘센트의 연결 방식이 생각보다 생소하고,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 맨손으로 작업해도 괜찮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하다 보면 무리하게 셀프로 하다가 망치는 것보다 적절한 시점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 정도의 선 작업이 일반인이 장비 없이 도전해 볼 만한 수준인지, 아니면 전문 업체에 요청하는 것이 안전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공***득
랜선은 일반 전선이랑 다르게 찝어주는 툴이 있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장비 없으시면 괜히 건드렸다가 선 끊어먹고 인터넷 안 돼서 고생하실 수 있어요.
선***꿈
역시 전용 툴이 필요하군요. 콘센트 열어보고 나서 바로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되었습니다.
먼***집
관로 상태에 따라 요비선 같은 도구가 있어야 선을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구축이면 관로가 좁거나 꺾여 있을 수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깔***감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시도했다가 포기하고 업체 불렀는데, 보양부터 장비 사용까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전문가 추천합니다.
꼼***길
맞아요. 특히 랜선 잇는 작업은 정밀하게 안 하면 속도가 안 나오거나 접촉 불량이 생기더라고요.
초***퍼
혹시 콘센트 내부 사진 찍어두신 거 있나요? 관로 구조를 보면 셀프 가능 여부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