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조명 설계를 잡고 있는데 생각보다 결정할 게 많더라고요. 우물 천장이랑 커튼박스에 T5 간접등 넣고, 3인치 COB 조명이랑 다운라이트까지 섞어서 배치했어요.
지금 가장 머리 아픈 게 스위치 위치랑 방식이에요. 무선 6구에 서브 리모컨까지 조합해서 편하게 쓸지, 아니면 그냥 고장 없는 유선 똑딱이 스위치로 갈지 고민 중이거든요.
근데 유선으로 바꾸면 가벽 때문에 위치 제약이 있어서 팬트리 쪽 벽에 설치해야 한다더라고요. 동선이 좀 꼬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잔고장 없는 게 최고라는 말이 자꾸 맴돌아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전**보
팬트리 쪽이면 거실 들어오자마자 바로 켜는 동선이랑은 좀 차이가 있겠는데요. 무선이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조***민
맞아요. 그 동선 때문에 유선으로 갔을 때 불편할까 봐 계속 망설여지네요.
미***트
저도 무선 썼었는데 배터리 갈아주는 게 은근히 일이라 결국 유선으로 돌아왔어요. 고장 안 나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반***무
6구면 조명을 진짜 세밀하게 나누시는 편인가 봐요. T5랑 COB 따로 제어하면 분위기 잡기 좋긴 하겠어요.
조***민
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켜고 싶어서 최대한 나눠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집***광
유선 스위치 위치가 너무 멀면 나중에 진짜 후회하시더라고요. 차라리 무선으로 가고 리모컨을 곳곳에 두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구**출
똑딱이 스위치가 투박하긴 해도 심리적인 안정감은 최고죠. 저도 그 지점에서 한참 고민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