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된 아파트라 바닥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그냥 살리기로 했거든요. 아이 매트도 깔 예정이라 바닥 제외하고 올리모델링 진행 중이었어요.
근데 공사 중에 마루 보강 잘하겠다고 하더니 찍힘이 너무 심하게 생겼더라고요. 잔스크레치는 그렇다 쳐도 푹 파인 곳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세기도 힘들 정도예요.
턴키 사장님은 어차피 매트 깔 거고 오래된 마루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거라고 하시네요. 최대한 메꾸미로 보수해 주겠다고는 하는데, 긁힌 범위가 너무 넓어서 이게 제대로 가려질지 모르겠어요.
주방 구조를 바꾸면서 마루 빈 부분이 생겨서 부분 보수 비용으로 70만원 정도 잡은 상태거든요. 필름은 끝났고 내일 붙박이장이랑 싱크대 들어오는데, 다음 주 도배 전에 지금이라도 그냥 다 뜯고 새로 까는 게 맞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마***중
메꾸미로 하면 가까이서 봤을 때 티가 꽤 나더라고요. 특히 색상 맞추기가 진짜 어려워서 더 튈 수도 있어요.
구***무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70만원 들여서 부분 보수하는데 전체적으로 톤이 달라지면 어쩌나 싶어서요.
반***보
보강 약속하셨는데 저렇게 된 거면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매트 깐다고 해도 바닥 상태가 계속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집***인
도배 전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구 다 들어오고 나면 철거하고 다시 까는 게 훨씬 힘들거든요.
구***무
안 그래도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고민이에요. 내일 가구 들어오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