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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쓴 월넛 식탁 샌딩하려다 다리가 애쉬인 걸 알게 됐어요

  • 나**사
  • 댓글 7

이사를 앞두고 10년 넘게 쓴 월넛 식탁을 다시 손보려고 해요. 상판 코팅이 많이 벗겨져서 샌딩하고 새로 코팅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알아보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는데, 상판은 월넛인데 다리는 애쉬였더라고요.

이참에 다리까지 월넛으로 맞춤 제작해서 바꿀까 고민 중인데 견적이 생각보다 세네요. 샌딩이랑 코팅에만 30~40만 원 정도 잡히고, 다리 제작비는 60~80만 원, 여기에 의자 4개까지 새로 맞추면 100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상판 자체가 워낙 두껍고 다리랑 분리되는 구조라 튼튼해서 버리긴 너무 아까워요. 살 때 꽤 비싸게 준 제품이라 애착도 가고요. 혹시 이런 복원 작업이나 다리 교체 꼼꼼하게 해주시는 목공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 우**후

    다리 제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그래도 상판이 두꺼운 월넛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 나**사

      맞아요. 상판 퀄리티가 진짜 좋아서 어떻게든 살려보고 싶거든요.

  • 미***트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샌딩하고 코팅만 새로 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다리는 그냥 쓰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 가***가

    월넛이랑 애쉬 톤 차이가 꽤 날 텐데, 다리까지 맞추면 진짜 고급스러워지긴 하겠어요. 비용이 좀 부담되긴 하시겠어요.

    • 나**사

      그 톤 차이 때문에 더 고민이에요. 그냥 샌딩만 할지 다리까지 갈지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 집***왕

    의자까지 세트로 맞추시면 비용이 확 올라가죠. 의자는 기성품 중에서 톤 비슷한 걸로 섞어 쓰는 방법도 있어요.

  • 목**보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도 비슷한 작업 맡기고 싶어서 찾고 있는데 괜찮은 곳 알게 되면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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