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설치하고 나서 자세히 보니까 원단 여기저기 올이 튀어나온 게 한 20군데는 되더라고요. 한 장은 설치하자마자 눈에 띄는 게 있어서 바로 말씀드렸더니 수선해오겠다고 가져가셨는데, 그 후에 나머지 커튼들을 쭉 훑어보니 전부 이 모양이라 당황스러워요.
업체에서는 올을 다시 넣는 방식으로 수선해주겠다고 하는데, 사실 원단 자체에 하자가 이렇게 많은 게 흔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수선한다고 해도 처음부터 깨끗했던 것처럼 말끔하게 복구될지 의문이고, 나비주름 잡힌 제품이라 오가는 과정에서 구김이 생길까 봐 그것도 걱정되네요.
더 신경 쓰이는 건 주름 간격이에요. 에어컨 쪽으로 커튼 두 장이 맞물리는데 좌우 주름 간격이 서로 달라 보여요. 물론 아래로 내려가면서 모양이 잡히겠지만, 최상단을 보면 쫙 당겨야 겨우 끝까지 처지는 느낌이라 원단 자체가 모자란 건 아닌지 의심스럽더라고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화**톤
올 나간 게 20군데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수선으로 해결될 수준인지 의심스럽네요.
햇***집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냥 새 제품으로 교체해달라고 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홈***링
나비주름은 간격이 일정해야 예쁜데 쫙 당겨야 처질 정도면 사이즈 미스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햇***집
맞아요. 굴곡이 좀 있어야 자연스러운데 너무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이라 찝찝하더라고요.
구**출
원단 하자가 보이기 시작하면 다른 부분도 계속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미***트
올 넣는 수선이 생각보다 티가 날 수도 있거든요. 업체에 수선 후 만족 못 하면 어떻게 할 건지 확답 받으세요.
포**집
주름 간격 다른 건 설치 기사님이 잡으면서 차이가 날 때도 있더라고요. 근데 원단 하자는 얘기가 다르죠.
인***무
수선해온다고 가져갔는데 다시 가져왔을 때 구김 심하면 그것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