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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과 예산 배분, 이대로 진행해도 될까요

  • 집***어
  • 댓글 11

2004년에 준공된 30평대 구축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어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식이 있다 보니 전체적으로 손볼 곳이 많아 공정표를 짜봤는데, 제가 처음이라 순서나 내용에 빠진 게 없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철거는 바닥 마루와 화장실 두 곳, 주방 가구 전체를 걷어내고 안방 발코니의 화단을 없앨 예정입니다. 설비 단계에서 거실과 주방, 안방 발코니를 확장하고 욕실 전체 방수 작업을 잡았습니다. 샷시는 KCC 제품으로 전체 교체를 생각 중이며, 목공에서는 에어컨 단내림과 문틀, 몰딩, 걸레받이 작업을 계획했습니다.

마감재는 문틀과 벽면에 필름 작업을 하고 실크 벽지와 5t 장판을 깔려고 합니다. 욕실의 경우 거실 쪽은 젠다이 높이까지 조적벽을 세우고 샤워부스를 없앤 뒤 좌식 샤워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600각 타일과 모자이크 타일을 섞어 쓰려 합니다. 안방 욕실도 동일하게 타일 혼합 시공을 생각 중입니다.

조명은 간접등과 다운라이트, 실링팬을 설치하고 가구는 신발장, 인덕션 포함 주방 가구, 홈바, 냉장고장, 각 방 붙박이장과 파우더룸 가구까지 맞춤으로 제작하려 합니다. 전체 예산은 7,000만 원으로 잡았으며, 특히 확장과 단열, 공간 분리를 위한 가구 제작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사 기간은 철거부터 입주 청소와 베이크아웃까지 약 한 달 정도로 잡았습니다. 현장 감독은 오전 10시나 오후 1시, 혹은 오후 6시 이후에만 가능할 것 같은데, 이 일정과 계획으로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 먼***폴

    확장 범위가 꽤 넓으신데 단열재 종류나 시공법은 결정하셨나요? 구축은 단열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고생합니다.

    • 집***어

      단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는 적었지만 구체적인 자재까지는 아직 결정 못 했습니다. 추천하실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 타***아

    욕실에 600각이랑 모자이크 섞으시면 시공 난이도가 올라가서 인건비가 더 나올 수 있어요. 조적벽 높이도 미리 체크하세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설비와 샷시가 동시에 들어오는 구간의 간섭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화단 철거 후 바닥 단차와 확장 부위의 방수 처리가 선행되어야 다음 목공 공정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집***어

      아, 샷시랑 설비 순서를 같이 잡았는데 간섭 문제가 생길 수 있겠군요.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 목***석

    에어컨 단내림 하실 때 전기 배선 작업이랑 조명 위치를 목공 시작 전에 완전히 확정 지으셔야 두 번 작업 안 합니다.

  • 장***고

    5t 장판이면 푹신해서 좋긴 한데, 가구 들어올 때 수평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특히 맞춤 가구 많으셔서 더 신경 쓰셔야 할 듯합니다.

    • 수***라

      맞아요. 가구 제작 전에 바닥 평활도 확인하는 공정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 필***여

    필름 작업 후에 도배 들어가는 순서는 잘 잡으셨네요. 다만 문틀 교체 범위가 넓으면 필름 양이 꽤 될 것 같습니다.

  • 예***해

    7,000만 원에 샷시 전체 교체랑 맞춤 가구 저렇게 많으면 예산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비비 따로 빼두셨나요?

  • 청***히

    베이크아웃 기간을 며칠로 잡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가구 들어오고 나서 하면 냄새 빼는 데 한참 걸리니 순서 잘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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