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욕실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질리지 않는 무난하고 깔끔한 베이지 톤으로 맞췄습니다. 큰 욕심 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가고 싶어서 턴키 업체에 적당한 자재로 요청드렸는데, 몇 가지 포인트만 직접 챙겼습니다.
우선 타일은 600 사이즈로 선택해서 공간이 넓어 보이게 했고, 수전은 무광 제품을 썼는데 튼튼하고 깨끗해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요청으로 수건걸이를 2단으로 추가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옷을 올려두는 용도로 활용도가 높아서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그런데 살다 보니 아쉬운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공사 당시 젠다이 연장까지만 진행하고, 유리 파티션은 관리가 힘들고 지저분해지는 게 싫어서 일부러 제외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예상보다 물이 많이 튑니다.
아이들에게 매번 주의를 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지금이라도 욕조 위로 유리 파티션을 추가로 설치하는 게 나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젠다이만 있는 상태에서 물 튐 현상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파티션을 넣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일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거***중
저도 관리 귀찮아서 파티션 뺐다가 후회 중입니다. 물 튀는 게 생각보다 심해서 바닥 전체가 계속 젖어 있더라고요.
물***어
역시 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현재 젠다이의 높이와 욕조의 위치, 그리고 실제 물이 튀는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파티션 설치 가능 여부는 기존 타일 마감 상태와 고정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현장 실측을 통해 설치 가능한 규격인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집
무광 수전이랑 600각 타일 조합이면 정말 깔끔하시겠어요. 혹시 파티션 대신 샤워 커튼은 고려 안 해보셨나요?
물***어
커튼은 미관상 별로일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파티션보다는 관리가 편할까요?
타***아
2단 수건걸이 진짜 꿀템이죠. 저도 그거 없었으면 옷 다 바닥에 굴렀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