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구축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 중입니다. 샷시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데, 견적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지만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네요. 업체 쪽에서 폼으로 사춤 작업까지만 해줄 수 있고, 그 이후의 단열 작업은 따로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단열 공사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거실 베란다를 확장할 예정이라 해당 범위의 바닥 난방 배관 연장이 필요하고, T존 단열과 천장 단열 작업이 포함됩니다. 특히 베란다와 거실 천장 사이에 단차가 꽤 있는 편이라, 목공 작업을 먼저 한 뒤에 단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작은방 쪽 외벽 단열도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범위가 잡혀 있는데, 샷시 공사와 단열 공정을 완전히 분리해서 각각 다른 업체에 맡겨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가급적 이 모든 과정을 한꺼번에 처리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새로 찾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결***요
보통 샷시 업체는 창호 설치와 틈새 메우는 폼 작업까지만 전문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단열 범위가 넓으시니 전문 단열 업체나 목공팀이랑 상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구***무
역시 그렇군요. 샷시 업체에 다 맡기고 싶었는데 분리해서 생각해야겠네요.
단***지
바닥 난방 배관 연장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이건 설비 영역이라 샷시 업체가 다 하기 어렵습니다. 공정별로 나누어 진행하시는 게 일반적이에요.
꼼***리
천장 단차 때문에 목공 후 단열 계획 중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어차피 목수님이 들어오셔야 하니 샷시 따로 단열 따로 잡으시는 게 일정 짜기에 더 편하실 거예요.
반***자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샷시 업체가 단열까지 다 해준다고 하면 오히려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각각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자
맞아요. 특히 확장 부위 바닥 난방은 설비 전문성이 중요해서 샷시 업체에 묶어서 맡기기엔 리스크가 있습니다.
햇***집
작은방 외벽 단열 필요 여부는 샷시 들어오고 나서 벽면 상태 보면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먼***사
공정을 나누면 그만큼 일정 조율이 힘들긴 하지만, 결과물 퀄리티를 생각하면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게 마음 편합니다.
창***님
폼 사춤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그 이후 단열재 채우는 건 다른 팀이 들어와서 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공정 간 간섭이 없게 날짜만 잘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