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어느덧 세 달 정도 되었는데, 중문 설치를 두고 정말 오래 고민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색상 맞춤이었어요. 집 안의 방문들이 전체적으로 아주 연한 우드색인데, 여기에 어떤 색의 중문을 넣어야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릴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노란 끼가 없는 우드 톤 중에서 방문들의 무드와 가장 비슷해 보이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설치 직전까지도 실제로 시공했을 때 색이 따로 놀거나 어색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디자인은 최대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올 투명 강화 유리로 진행했습니다. 시야가 트여서 답답함이 덜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손잡이 부분입니다. 저는 일단 우드 필름 손잡이로 진행해서 설치했는데요. 나중에 사용하다가 까지거나 질리면 기성품으로 판매하는 실버 봉기둥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나중에 쇠봉으로 사서 바꿀 계획입니다.
참고로 현관 쪽 필름은 포그그레이 색상인데, 선택한 중문 색상과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연한 우드톤 방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중문 색상 조합 어떻게 하셨는지, 혹은 손잡이 교체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먼***집
포그그레이에 우드 조합이면 실패 없는 조합이죠. 투명 유리라 개방감도 좋을 것 같네요.
나***아
노란 끼 뺀 우드가 요즘 트렌드긴 한데, 조명 아래서 보면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실제 설치 샷 궁금합니다.
색***쟁
맞아요, 샘플북 볼 때랑 실제 설치하고 나니 느낌이 조금 달라서 놀랐어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기존 방문의 색감과 중문 필름의 톤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방문의 정확한 색상 값을 확인하고, 중문 프레임의 필름 샘플을 현장 조명 아래에서 대조해 보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리
손잡이 실버 봉기둥으로 바꾸시면 훨씬 모던해 보일 거예요. 저도 처음에 기본으로 했다가 나중에 바꿨는데 만족합니다.
색***쟁
역시 바꾸는 게 낫겠죠? 어느 정도 시점부터 바꾸는 게 좋을까요?
유***이
올 투명은 예쁘긴 한데 지문이나 먼지가 금방 보여서 관리하시느라 고생하실 수도 있어요.
그***릭
현관 필름 포그그레이면 웬만한 우드톤은 다 받쳐주더라고요. 탁월한 선택이신 듯합니다.
손***착
기성품 실버 봉기둥 제품 어디 거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호환성 확인하셨나요?
인***무
저도 그거 궁금해요. 브랜드마다 규격이 달라서 확인 필수일 것 같습니다.
미***프
연한 우드에 투명 유리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아요. 고민하신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