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서 작성했는데 일정과 세부 내역 검토 부탁드립니다

  • 계***이
  • 댓글 10

턴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입주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지만, 미리 공부하고 틀을 잡아보려고 공사 계획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직접 짜보니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실제 입주는 2년 10개월 뒤라 그때의 유행이나 제품에 따라 디테일은 바뀔 수 있어 모델명까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철거는 싱크대, 벽지, 몰딩, 문틀, 신발장, 현관 타일, 걸레받이를 진행하고 화장실은 타일 덧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목공과 전기 단계에서는 신발장 하부 간접조명, 벽지색과 맞춘 걸레받이, 천장 무몰딩(불가능 시 평몰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틀을 제거한 바닥 퍼티 작업과 주방 인덕션 전용 콘센트, 상부장 하단 포인트 조명, 화장실 간접 조명 개별 제어와 건식 바닥 공사, 돔 설치 전 타공 작업도 계획에 넣었습니다. 샤워룸은 여닫이 문으로 구성하려 합니다.

타일은 싱크대 정면과 측면, 현관 바닥, 그리고 화장실에 600x600 포세린 타일을 붙일 예정이며 젠다이는 설치하지 않거나 싱크대 공사 때 같이 진행하려 합니다. 타일 시공 후 메지를 넣기 전에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겠다는 메모도 남겼습니다. 이후 도기 설치, 거실 한 면 포인트 컬러 도배(또는 페인팅), 전체 강마루 시공, 싱크대 설치 순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주 전 청소는 남편과 함께 직접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조화와 벽지 마감을 통한 무몰딩 연출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 정도의 공정 순서와 구체성이면 반셀프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퇴근 후 오후 5시 이후에만 현장 감독이 가능하거나 휴직을 고려 중인 상황인데, 감독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 먼***집

    계획서를 정말 꼼꼼하게 짜셨네요. 다만 무몰딩 연출하시려면 목공 단계에서 도배지와 마감재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처리할지 작업자분과 더 세밀하게 상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 계***이

      네, 그래서 계획서에 벽지색과 최대한 맞춘 걸레받이 내용을 넣었는데, 무몰딩 구현을 위해 더 체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 타***아

    화장실 600각 포세린 타일에 젠다이 미설치면 깔끔하겠네요. 다만 덧방 가능 여부 확인하신다고 했는데, 기존 타일 상태에 따라 철거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니 그 점을 일정에 반영하세요.

  • 전***요

    인덕션 전용선 공사는 전기 팀이 들어올 때 벽을 타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공 일정과 겹치거나 순서가 꼬이지 않게 조율 잘 하셔야겠어요.

  • 마***짝

    문틀 제거 후 바닥 퍼티 작업하신다고 했는데, 마루 시공 전에 바닥 수평이 잘 맞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수평이 안 맞으면 마루 뜰 수 있어요.

  • 도***기

    거실 한 면을 페인팅으로 가신다면 도배와 마루 전에 진행하시는 게 맞습니다. 계획서에 적으신 순서대로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현***미

    퇴근 후 5시 감독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자재 입고나 작업자분들 퇴근 시간과 겹치거든요. 웬만하면 휴직하시거나 연차를 활용해 오전/오후 중간에 한 번은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현***미

      아, 제가 방금 댓글 달았는데 덧붙이자면 특히 타일 메지 넣기 전 확인 단계에서는 반드시 현장에 계셔야 합니다.

  • 싱***무

    상부장 도장 도어는 예쁘지만 관리가 중요하죠. 하부장 디자인을 아직 찾는 중이라고 하셨는데,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 철***인

    철거 범위가 꽤 넓으시네요. 신발장과 문틀 제거 시 주변 벽지나 바닥 손상이 불가피하니, 이후 목공과 도배에서 보완할 부분을 미리 체크해두세요.

반셀끝이 정리한 턴키 글

턴키 글

모두 보기

실제 사람이 쓴 후기와 노하우예요.

턴키 사장님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