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600각 타일로 시공하면서 줄눈 자재를 두고 계속 갈등 중이에요. 예전 집에서는 케라폭시를 써봤는데 나름 만족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타일이랑 경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내고 싶어서 무펄 무광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찾아보니까 아스팍톤이라는 자재가 무광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질감도 매끈해 보이고 튀지 않게 묻어가는 느낌이라 제 취향에는 더 맞을 것 같은데, 막상 결정하려니 확신이 안 서네요.
문제는 제가 시공 당일에 현장에 못 갈 것 같다는 거예요. 색상을 잘못 고르면 타일이랑 따로 놀아서 도드라져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영상통화로 샘플을 확인하면서 골라야 할지, 아니면 그냥 믿고 맡겨야 할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타**버
저도 무광 줄눈 고민했었는데 타일 색상이랑 정말 비슷하게 맞춰야 자연스럽더라고요. 아스팍톤 쪽으로 알아보시는군요.
무***녀
맞아요.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타일이랑 톤이 조금만 달라도 튈 것 같아서요.
반**보
현장에 못 가시는 상황이면 진짜 불안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색상 잘못 골라서 며칠 고생한 적 있거든요.
미***트
케라폭시 쓰셨을 때랑 비교하면 아스팍톤이 확실히 덜 튀는 느낌이더라고요. 무광의 차분함은 진짜 포기 못 하죠.
무***녀
그 차분한 느낌 때문에 계속 마음이 가는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욕**후
600각이면 줄눈 라인이 적어서 무광으로 가시면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할 거예요.
집***중
영상통화로 샘플 확인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조명 따라 색이 달라 보여서 조심스럽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