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셀프로 집을 고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우드 톤으로 잡으려고 합니다. 주방 하부장과 방문, 그리고 바닥까지 우드 필름으로 맞출 예정이에요.
그런데 바닥의 경우 기존에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색이 좀 바랜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칙칙한 느낌이 있고 누런 기운이 없지 않아 있어서 조명 선택이 더 고민되네요. 평수는 84제곱미터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조명 배치 계획은 이렇습니다. 거실 우물천장 간접조명은 전주백색으로 가고, 거실 다운라이트 12개는 주백색으로 배치할까 합니다. 주방 쪽은 다운라이트 8개를 주백색으로 하고 간접조명을 전주백색으로 넣을 생각이고요.
우드 인테리어를 하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주백색을 사용하면 우드 톤과 합쳐져서 집 전체가 너무 누렇게 보이지는 않을까요? 실제로 주백색과 전주백색을 섞어서 사용하신 분들이 계신지, 있다면 어떤 느낌인지 후기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빛***인
전주백색이 주백색보다 더 노란 기가 돌아서 우드 톤에 쓰면 확실히 따뜻해 보이긴 하는데, 바닥이 이미 누런 상태라면 더 강조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아
맞아요, 바로 그 점 때문에 걱정이에요. 바닥의 누런 느낌이 더 도드라져 보일까 봐 고민 중입니다.
차***이
저는 전체적으로 주백색으로 통일했는데 무난하더라고요. 전주백색은 포인트로만 쓰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노***어
바닥 색감이 칙칙하다고 하셨는데, 조명을 너무 노란 쪽으로 잡으면 오히려 더 올드해 보일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조***중
동감합니다. 특히 필름지 색상이랑 조명 색온도가 안 맞으면 생각했던 분위기랑 완전히 다르게 나올 수 있더라고요.
포***석
간접등은 전주백색으로 가고 메인 다운라이트를 주백색으로 하신 계획이 밸런스가 좋아 보여요. 너무 밝은 것보다는 은은한 게 우드랑 잘 어울리거든요.
셀**늪
혹시 필름지 샘플을 조명 아래에서 직접 대보셨나요? 조명 색상마다 필름 색이 다르게 보여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