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실 조명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복도등을 넣을지 말지 결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선택지는 복도등 다운라이트를 설치하고, 커튼박스 전구와 그 외 거실 다운라이트를 주백색과 전구백색으로 구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선택지는 복도등을 아예 없애고, 방 사이 다운라이트와 커튼박스 전구, 그리고 그 외 거실 다운라이트를 전구색과 주백색으로 조합하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구색이나 전구백색의 따뜻한 느낌을 선호하지만, 보통은 밝은 분위기를 선호하셔서 거실과 주방에 주백색을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복도등을 설치했을 때 오히려 시각적으로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만약 복도등을 설치하지 않기로 한다면, 거실 전체에서 전구색, 전구백색, 주백색의 조합을 어떻게 가져가야 조화로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참고로 복도등을 설치하게 되면 안방과 방 사이에 있는 조명과는 스위치 분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도등 유무를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지, 그리고 색온도 조합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빛***집
복도등이 없으면 밤에 이동할 때 너무 어둡지 않을까요? 스위치 분리가 안 된다면 한 번에 다 켜지는 거라 조금 불편할 순 있겠네요.
조***중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분리가 안 되면 매번 다 켜야 하니까요.
따***기
전구색 좋아하시면 복도등 빼시고 거실 메인만 주백으로 가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너무 많으면 오히려 산만해 보이더라고요.
조***중
지저분해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빼는 쪽이 더 깔끔할 수도 있겠네요.
하***해
주백색이랑 전구색 섞어 쓰시면 생각보다 색 차이가 많이 느껴질 텐데, 구역을 확실히 나누시는 건 어떤가요?
색***중
구역 나누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다만 복도처럼 좁은 공간은 색 조합이 더 까다롭더라고요.
반***자
복도등 유무보다는 스위치 회로 구성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은***빛
전구백색이 주백색보다 조금 더 노란 느낌이라, 두 색상을 섞으실 때 샘플을 직접 비교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