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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단열과 샷시 외주 결정 후 턴키에서 직영공사로 변경하게 된 과정과 고민

  • 단***선
  • 댓글 7

단열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게 되면서 가장 큰 고민은 단열이었습니다. 예쁜 인테리어도 좋지만, 예산의 한계가 명확한 상황에서 단열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나머지는 최대한 깔끔하게만 마감하고 어느 정도는 타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구축 특유의 변수가 많을 것 같아 턴키 업체를 생각했습니다. 제가 세부적인 계획과 자재를 미리 다 정해서 전달하면 소통 오류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열만큼은 제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따로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열 업체를 먼저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단열과 밀접한 샷시 공사까지 외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단열 업체와 함께 움직이는 설비 및 미장 팀까지 외주로 잡고 나니, 정작 전체를 총괄할 턴키 업체를 섭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단열 업체 사장님의 권유로 용기를 얻어 계획에 없던 직영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철거가 시작되는데, 하필 비 소식과 한파가 겹쳐서 걱정이 큽니다. 비 오는 날 고생하실 작업자분들과 소음으로 불편하실 이웃분들 생각에 마음이 무겁네요.

이렇게 핵심 공정을 외주로 먼저 잡고 직영으로 전환했을 때, 제가 놓치고 있는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특히 단열과 샷시를 먼저 결정한 상태에서 나머지 공정들을 조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 겨***워

    단열에 집중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구축은 겉만 예쁘게 했다가 겨울에 고생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 단***선

      맞아요, 그래서 심미적인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기능에 올인했습니다.

  • 공***중

    직영으로 바꾸셨으면 이제 공정 간 간섭 체크가 제일 중요하실 텐데, 상세 계획표는 다 짜두신 건가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단열과 샷시라는 핵심 공정을 먼저 확정하셨으므로, 이후 진행될 목공 및 도배 공정에서 단열재 두께로 인해 발생하는 치수 변화를 어떻게 반영할지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특히 설비 미장 후 양생 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확인하신 뒤 다음 공정을 배치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이***심

    철거 날 비 오면 폐기물 옮길 때 집안에 흙탕물 튀고 난리 날 텐데 보양 신경 많이 쓰셔야겠어요.

  • 구***망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직영 갔었는데, 업체 사장님들이 서로 조율 안 해주면 중간에서 정말 힘들어요. 화이팅입니다!

  • 현***관

    아침 저녁으로만 현장 보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철거 때는 변수가 많아서 가급적 낮 시간에도 소통 가능한 채널을 확보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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