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를 통하지 않고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점이 바로 시공별 이미지 확보와 공유 작업인 것 같습니다.
저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을 기본으로 잡고 여기에 우드 포인트를 주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원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있게 진행하려다 보니 최대한 덜어낸 최소한의 예시 사진들을 찾아서 정리 중입니다. 주방 아일랜드장 같은 부분들도 이런 미니멀한 느낌으로 가고 싶어 관련 사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11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각 시공별 업체 선정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구체적인 날짜를 잡고 계약을 진행하려는 단계인데, 제가 준비한 사진들을 각 공정의 작업자분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각기 다른 업체가 들어와서 작업하는데, 최종적으로 모든 공정이 끝났을 때 제가 생각한 톤과 분위기가 서로 어우러질 수 있을지 고민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개별 업체에 이미지를 공유하며 조율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판단해야 전체적인 조화가 깨지지 않을까요?
턴키보다 비용을 20에서 30퍼센트 정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셀프를 선택했지만, 그만큼 개인이 챙겨야 할 소통의 무게가 크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공정이 모두 완료되면 결과물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볼 생각입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나***요
우드 포인트는 톤이 조금만 달라도 이질감이 심하더라고요. 사진만 보내지 마시고 실제 샘플 칩을 확인하셨나요?
예***자
아직 샘플 칩까지는 확인 못 했습니다. 사진으로만 소통했는데 샘플 확인이 필수겠네요.
화***자
반셀프면 각 공정 담당자분들이 서로를 모르니까 더 꼼꼼하게 챙기셔야 해요. 화이트 톤도 제품마다 노란기가 달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자
맞아요. 그래서 사진을 시공별로 나눠서 준비하고 있는데도 불안하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각 공정의 작업자에게 단순히 참고 사진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종 마감재의 정확한 모델명과 컬러 코드를 명시한 리스트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이미지로만 소통할 경우 작업자마다 해석하는 톤이 달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미***트
아일랜드장 디자인 사진 공유하실 때 상세 치수도 같이 전달하셨나요? 사진만으로는 작업자가 임의로 판단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자
치수는 대략적으로만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정확하게 정리해서 전달해야겠습니다.
공***자
비용 절감폭이 확실히 크긴 하죠. 그래도 계약서 쓰실 때 이미지에 나온 마감 퀄리티를 최대한 반영해달라는 문구를 넣으시는 게 좋습니다.
베***천
우드 포인트 어디에 주실 예정인가요? 주방 상판인지 아니면 가구인지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디***중
저는 아일랜드장 하부장 쪽에 우드 포인트를 줬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추천합니다.
셀***기
11월 말이면 곧 시작하시겠네요. 업체 선정 다 하셨다니 큰 고비는 넘기신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