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구축 아파트인데, 원래 38평이지만 확장이 다 되어 있어서 실제 체감 평수는 40평이 조금 넘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턴키로 전체 수리를 진행하려고 견적을 받았는데요. 샷시는 교체하지 않고 필름 작업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세 내역을 보면 시스템에어컨, 철거, 설비, 전기조명, 목공, 타일, 욕실, 필름, 도장, 마루, 도배, 가구, 마감 비용이 각각 책정되어 있고, 여기에 공과 잡비와 청소가 포함된 일반관리비가 추가된 구성입니다. 가구의 경우 안방과 큰방 붙박이장, 시스템 선반 하나와 주방 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가세를 포함해서 총 7,800만 원 정도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높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이 정도 규모와 구성에서 이 금액이 비싼 편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수준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평***자
확장된 40평대면 기본 자재비부터 차이가 날 텐데, 샷시를 제외하고 이 금액이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예***요
맞아요, 샷시를 뺐는데도 금액이 생각보다 높아서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공***남
가구 비중이 꽤 커 보이는데, 주방 구성이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상세 사양을 확인해 보세요.
구***망
20년 차면 설비나 전기 쪽에서 변수가 많을 텐데, 그 부분이 충분히 반영된 견적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설***선
동감합니다.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경우가 많아서 잡비 항목이 어느 정도 잡혀있는지가 중요하죠.
화***자
마루나 도배지 브랜드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선택하신 자재들이 프리미엄 라인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반***기
턴키라 관리비와 잡비가 포함된 건데, 일반관리비 항목이 생각보다 높게 책정된 느낌이 있네요.
예***요
청소 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이라고 하는데, 비율이 적당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꼼***인
전체적인 공정은 다 들어가 있네요. 다만 필름으로 샷시를 덮는 것과 교체하는 것의 비용 차이를 생각하면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 있습니다.
인***민
비교 견적을 두세 군데 더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평수가 커서 업체마다 산정 기준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