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평대 빌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샷시를 제외한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공정을 챙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턴키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업체에서 제안한 공정표와 예산이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10일 정도로 잡혀 있습니다. 1일차에 주방, 붙박이장, 바닥, 화장실, 베란다 등 전체 철거를 시작으로 2일차 목공, 3일차 시트 및 도장, 3~5일차 타일과 화장실 공사가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이후 6~7일차에 온돌마루 시공, 8일차 벽지, 9일차에 주방 가구와 붙박이장 설치, 마지막 10일차에 조명과 실링팬 작업을 마무리하는 순서입니다.
특히 주방과 화장실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방에는 사각 싱크볼과 인덕션, 후드, 플립장, 아일랜드, 팝업 콘센트, 냉장고장 등이 포함되어 있고, 화장실은 안방과 공용 두 곳 모두 도기와 수전, 욕조, 수납장을 교체하는 내용입니다. 거실에는 간접조명과 실링팬 설치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잡혀 있는 예산 범위는 3천만 원 내외입니다. 샷시를 제외한 올수리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 정도의 공정 구성과 예산이 일반적인 수준인지, 혹은 누락되었거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먼***탈
10일 만에 올수리를 끝내는 일정이네요. 공정이 겹치는 날이 많아서 현장이 굉장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
집***보
네, 일정이 타이트해 보여서 저도 그 부분이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목공, 필름, 타일로 이어지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타일 공사와 화장실 도기 설치가 3~5일차에 동시에 잡혀 있는데, 타일 양생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솔
목공 단계에서 우물천정이나 가벽 작업이 들어가는데, 전기 배선 작업이 목공과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하***아
3천만 원 예산이면 자재 등급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주방 가구 구성이 꽤 알차서 예산 관리를 꼼꼼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톡
화장실 욕조 교체하시는데, 기존 욕조 철거 후 바닥 방수 상태 확인하는 과정이 공정표에 반영되어 있나요?
물***톡
방수 확인 안 하고 바로 타일 들어가면 나중에 고생하시더라고요.
바***기
헤링본 마루로 가신다면 일반 일자 시공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6~7일차 일정이 충분한지 체크해 보세요.
전***워
실링팬 설치하시려면 천장 보강 작업이 필수인데, 2일차 목공 공정 때 보강 작업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물어보세요.
창***요
샷시를 제외하셨으니 기존 샷시와 새로 하는 필름/도장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도록 디테일한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