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공정 검토와 가구 치수, 조명 계획을 직접 짜서 넘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포인트에서 제가 계획한 대로 결과가 나온 것이 맞는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우선 조명은 2.5인치 제품으로 구성했고, 주피터와 미니5 모델을 섞어서 배치했습니다. 전등을 끈 상태에서도 슬림테라와 이질감이 없도록 계획했는데, 실제로 광량이 충분하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벽지는 전부 회벽 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조명에 따라 베이지나 웜그레이 톤으로 다르게 보여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의도된 효과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그리고 공간 효율을 위해 안방 화장실로 가는 길목의 파우더룸 가벽을 전부 철거했습니다. 기존에는 길이 좁아 시각적으로 답답하고 공기 순환도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 가벽을 트고 나니 개방감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렇게 가벽을 없앴을 때 실제 사용성 면에서 불편함이 없을지 고민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재 공간에 와이프 요청으로 직부등을 추가했습니다. 저는 조명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득해서 계획했지만, 막상 설치하고 보니 직부등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부피감 없는 제품으로 골라 이질감을 줄이긴 했는데, 이런 식으로 조명 수를 조절한 것이 적절한 선택이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햇***방
회벽 화이트 벽지가 조명색에 따라 톤이 변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오히려 그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집***심
그렇게 말씀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조명 계획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라 다행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조명 광량과 개방감을 판단하기 위해 먼저 실제 생활 패턴에 따른 조도 체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벽 철거 후의 사용성은 가구 배치 후 동선을 직접 확인하며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집
파우더룸 가벽 철거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구축은 특히 그 부분이 병목 구간이라 트면 훨씬 넓어 보입니다.
차***이
직부등 설치하셨는데 안 쓰게 되셨다니 아쉽네요. 혹시 조명 색온도는 몇 K로 맞추셨나요?
집***심
전체적으로 웜톤 느낌을 내려고 계획해서 조절했는데, 직부등은 거의 안 켜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