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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 단열 및 천장 목공 중인데 수평 오차와 커튼박스 치수 계산 실수 해결 방법

  • 우***가
  • 댓글 9

단열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방 하나 단열이랑 천장 목공을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글로 공부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해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고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바닥은 이미 난장판이 됐지만, 구석구석 폼 쏠 때는 재밌었습니다. 다만 폼을 너무 신나게 쐈더니 나중에 칼로 제거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문제가 생긴 부분이 있습니다. 폼을 쏘고 나니 고정해뒀던 부분이 아래로 내려왔는데, 다시 위로 올리려 해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커튼박스를 만들었는데 치수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짧은 쪽 기준으로 160mm로 잡았는데, 각재와 단열재 50t를 계산 안 해서 이미 80mm를 잡아먹었더라고요. 여기에 각재 대고 석고를 붙이면 40mm밖에 안 남는데, 이걸 그대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뜯을지, 석고에 본드 칠해서 붙일지, 아니면 그냥 간접조명만 넣고 커튼은 포기할지 고민 중입니다.

천장 작업 때도 공간이 870이라 대각으로 넣으면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각재 있는 곳 천정 높이가 50mm가 안 나와서 안 들어가더라고요. 억지로 밀어 넣었더니 나중에 보니 휘어 있어서 아이소핑크를 파내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천장 높이가 다 달라서 일단 고정한 뒤에 잘랐는데, 컷소가 제일 편하긴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수평 문제입니다. 레이저 쏘고 30cm, 180cm 수평계로 계속 확인했는데, 사진으로 보면 왜 이렇게 삐뚤어 보일까요. 현장에서도 뭔가 수평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럴 때 레이저나 수평계 수치를 믿고 그대로 진행해도 되는 건지 판단이 안 섭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 수***부

    원래 눈으로 보는 거랑 수평계 수치랑 다를 때가 많아요. 레이저가 정확하다면 믿고 가시는 게 맞습니다.

    • 우***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계속 의심돼서 몇 번을 다시 쟀거든요.

  • 각**늪

    커튼박스 40mm면 너무 좁긴 하겠네요. 커튼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커튼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단열재와 각재의 두께가 먼저 확보된 상태에서 마감 치수를 계산하셨어야 합니다. 이미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부분은 억지로 올리기보다 현재 상태에서 보완 가능한지 확인하시고, 수평의 경우 레이저 레벨기 수치를 기준으로 잡으시되 벽면의 수직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폼**인

    폼 제거할 때 고생하셨겠네요. 저도 처음에 너무 많이 쏴서 며칠 동안 깎아냈던 기억이 납니다.

  • 목***자

    아이소핑크 파내신 건 잘하셨네요. 안 그러면 석고 붙일 때 면이 안 나와서 고생하셨을 거예요.

  • 뜯***해

    나중에 후회하시느니 지금 뜯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커튼박스 부분은 나중에 커튼 달 때 후회할 확률이 높거든요.

    • 우***가

      뜯는 게 맞을까요. 다시 뜯을 엄두가 안 나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 컷**고

    맞아요. 단열재나 각재 자를 때 컷소 없으면 정말 답 없습니다. 장비 빨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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