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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올리모델링 후 2개월, 사후 보수 범위와 업체 대응 판단 기준

  • 집***중
  • 댓글 11

턴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30년 된 구축 아파트라 살릴 게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턴키로 올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공사 당시에는 예산 제약이 있어서 다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유행하는 디자인이나 수납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정말 많이 공부해서 사장님께 제안드리고 상의하며 진행했었습니다.

이사 후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장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혹시 생활하면서 눈에 보이는 보수할 부분이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발견했던 자잘한 부분들을 말씀드렸더니, 직접 장비와 재료를 챙겨 오셔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보수하러 오셨다가 공사와 전혀 상관없는 아이 책상 수납장 문이 망가진 것까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손봐주셨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업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유행하는 스타일을 많이 고집했었는데, 지금 살아보니 기본에 충실하고 질리지 않게 구성한 것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자재값 상승 전 조금 일찍 시작한 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고요.

궁금한 점은, 보통 턴키 공사 후 이렇게 업체에서 먼저 AS를 챙겨주는 경우가 일반적인지, 아니면 제가 운 좋게 좋은 분을 만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공사 범위 밖의 자잘한 수선까지 도와주시는 것이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서비스 범위로 볼 수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 먼***탈

    먼저 연락해서 보수할 거 물어봐 주는 업체는 정말 드문데요. 보통은 요청해야 오시는데 대단하시네요.

    • 집***중

      맞아요, 저도 처음 연락 왔을 때 좀 놀랐어요. 덕분에 놓치고 있던 부분까지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시공자가 단순 하자 보수를 넘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려는 서비스 마인드가 강한 경우로 보입니다. 통상적인 AS는 계약 범위 내의 하자 보수에 국한되나, 현장 방문 시 가벼운 수선은 서비스 차원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업체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구***기

    아이 책상까지 봐주신 건 진짜 찐이네요. 보통은 자기 공사 영역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거든요.

  • 화***톤

    공부 많이 하고 제안하셨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장님과 소통이 잘 되어 유대감이 생겨서 더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 집***중

      사장님께서도 제가 트렌드를 많이 가져와서 새로운 걸 알게 되셨다고 웃으시더라고요. 서로 윈윈한 느낌이었어요.

  • 벽***정

    기본에 충실한 게 최고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유행 따라갔다가 벌써 질려서 고민 중인데 부러워요.

  • 마***소

    자재값 오르기 전에 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요즘은 견적 받으면 정말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 단***야

    보수 범위가 정확히 어디까지였나요? 자잘한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실리콘 마감이나 도배 들뜸 같은 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 집***중

      네, 주로 실리콘 마감이나 문 닫힐 때 살짝 걸리는 부분 같은 아주 소소한 것들이었습니다.

  • 예***해

    좋은 업체 만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이제 준비 시작하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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