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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원 넘게 줬는데 자재 선정부터 현장 관리까지 다 제가 해야 하는 상황

  • 첫***맘
  • 댓글 8

턴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우드랑 화이트 조합으로 가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업체에서 구체적인 제안을 해주기보다 그냥 대략적인 추천만 툭 던져주더라고요. 결국 지방에 살면서 서울까지 몇 번을 왕복하며 타일이랑 필름, 도배지를 직접 다 골라야 했어요.

전문가한테 맡긴 거라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잡아줄 줄 알았는데, 거의 제가 공부해서 결정하는 수준이라 당황스러웠어요. 어렵게 자재 다 정하고 공사 시작했는데 이번엔 현장 관리가 문제네요.

담당자가 현장에 상주하는 게 아니라 아침에 지시만 내리고, 작업자들이 보내주는 사진을 저한테 전달만 하는 식이에요. 찝찝해서 제가 직접 현장에 나가봤더니 시공이 잘못된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지, 원래 턴키 업체 관리가 이런 식인지 모르겠어요.

글에 나온 자재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 반***무

    자재 선정을 직접 다 하게 하는 건 흔한데, 제안 자체를 안 해준 건 좀 너무하네요. 보통은 샘플북 가져와서 조합 몇 가지는 추천해주거든요.

    • 첫***맘

      맞아요. 그냥 '이런 게 요즘 유행이다' 수준의 말만 들어서 제가 일일이 다 찾아봤어요.

  • 구***기

    사진 공유로만 관리하는 업체들 진짜 많더라고요. 근데 현장 상주 안 하면 놓치는 디테일이 너무 많아서 불안하시겠어요.

  • 화***버

    우드 화이트 조합이 생각보다 톤 맞추기 어려운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현장에서 발견하신 오시공 부분은 업체에 바로 말씀하셨나요

    • 첫***맘

      네, 말씀드렸는데 원래 그렇다거나 수정 가능하다는 식으로만 답해서 더 답답해요.

  • 인***민

    4천만 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현장 소장이 아예 안 오는 건 좀 이상하네요. 보통은 주요 공정 때는 체크하러 오거든요.

  • 꼼***인

    저도 첫 공사 때 비슷하게 겪었는데, 직접 현장 나가보신 게 신의 한 수예요. 안 나갔으면 나중에 다 뜯어내야 했을지도 몰라요.

  • 초**셀

    지방에서 서울까지 자재 보러 다니신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직접 고르셨으니 취향에는 딱 맞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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