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바닥재 고민을 정말 많이 하다가 밝은 톤의 장판으로 시공을 마쳤습니다.
평소에 마루는 너무 딱딱해서 발뒤꿈치가 아픈 게 싫었고, 찍힘 걱정도 커서 대안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기능성 장판 제품들을 알아봤는데, 후기를 보니 매트를 깔았을 때 색이 변하거나 눌린 자국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결국 고민 끝에 실물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밝은 오크 톤의 장판으로 결정해 시공했습니다.
두께는 3.2T 정도면 좋았을 텐데, 제가 선택한 색상은 2.2T 정도로 얇은 편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실제로는 사진보다 훨씬 밝고 예뻐서 장판 느낌이 덜 나고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시공 전에 바닥 갈라진 곳 보수하고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는데, 보일러를 돌리니 바닥이 좀 우글거리고 올라오는 현상이 보입니다. 평탄화 작업이 부족했던 건지, 아니면 자재가 얇아서 이런 현상이 더 도드라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그 위에 아기 매트를 깔아서 사용하고는 있는데, 보일러 가동 시 발생하는 이런 우글거림이 일반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평***답
얇은 장판일수록 바닥 면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서 더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혹시 우글거리는 정도가 발로 밟았을 때 푹 꺼질 정도인가요?
바***돼
밟으면 어느 정도 들어가긴 하는데, 보일러를 켰을 때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 신경 쓰이네요.
매***고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그냥 매트 깔고 지내는데, 아이 키우는 집이면 어차피 매트 덮으니까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꼼***공
평탄화 작업 후에 완전히 건조하고 시공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보일러 열기 때문에 수축 팽창하면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시***음
맞아요. 특히 얇은 자재는 하부 평탄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열 받으면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밝***해
저도 실물 못 보고 밝은 톤으로 갔는데 색감은 정말 예쁘더라고요. 우글거림은 사진으로 보면 판단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셀**길
보일러 온도를 낮춰보셔도 계속 그런지 확인해 보세요. 온도 차이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