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시도하는데 일정이 촉박해 마음이 급합니다.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 안에 공사를 끝내야 하는데 몇 가지 판단이 안 서는 부분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우선 도면상 사이즈와 실제 실측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현관 옆방 짧은 구간을 재보니 도면보다 400mm 정도 작게 나오는데, 다른 방들도 일괄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획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벽 두께가 포함된 수치라고는 하지만 모든 벽 사이즈가 일정하지는 않겠지요.
가장 고민인 건 바닥재입니다. 현재 강마루가 깔려 있는데 일부 공간에 가벽이 있어 이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가벽이 없는 거실과 주방, 방 하나는 그대로 쓰고 가벽을 뜯어내는 나머지 두 방만 장판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 하나는 가벽이 가운데 있어 그 부분만 채울 수 없다면 방 전체를 다시 깔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강마루 철거비가 부담스러워 상태가 괜찮은 부분은 살리고 싶은데, 5년 전 모델과 같은 제품을 찾아 가벽 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문지방이 없는 상태에서 문지방 선까지만 들어내고 그부터 장판을 깐다면 이음새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배는 거실 그레이톤, 방은 화이트나 베이지로 생각했는데 평몰딩이 흰색이라 방까지 라이트그레이로 통일할지, 아니면 거실과 주방만 톤다운 그레이로 갈지 고민입니다. 요즘은 방과 거실 톤을 통일하는 추세인가요?
마지막으로 방문 시공입니다. 문 3개와 화장실 문 1개를 교체하고 싶은데 실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도배나 장판보다 먼저 해야 한다고 들어서 시간이 촉박한데, 혹시 필름이나 페인트로 대체하는 것이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문은 흰색 민무늬인데 낙서나 파인 자국, 삭은 부분이 조금씩 있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꼼***사
도면 수치는 참고용일 뿐이라 실측이 무조건 정답입니다. 방마다 벽 두께나 시공 오차가 있어서 일괄적으로 -400 하시기보다 귀찮으셔도 모든 구간을 직접 재보시는 걸 추천해요.
초***무
역시 다 재보는 게 맞겠죠. 시간이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다시 마음 잡고 실측해야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가벽 철거 후 바닥 마감 방식이 핵심입니다. 기존 강마루와 동일 모델을 찾더라도 색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벽 제거 부위의 면적과 위치를 먼저 파악하신 후 장판으로 전환할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지방이 없는 경우 마감재 간의 단차를 줄이기 위해 재료분리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후
요즘은 거실과 방을 비슷한 톤으로 통일해서 넓어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바닥이 모던 차콜이나 우드 느낌이라면 라이트그레이로 통일하시는 게 훨씬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초***무
통일하는 게 대세군요. 라이트그레이 쪽으로 좀 더 기울어지네요. 감사합니다.
필***터
문 상태가 심하게 삭은 게 아니라면 필름 작업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파인 자국은 퍼티 작업 후 샌딩을 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
현***이
맞아요. 근데 일정 일주일이면 문 교체는 정말 타이트할 것 같네요. 필름이 현실적인 대안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