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뷰가 나오는 주상복합에 입주하면서 장기 투숙용 호텔처럼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착공부터 완공까지 총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설계 단계부터 디자인을 복잡하게 잡았던 탓에 공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특히 마감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느라 시간과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제가 원했던 느낌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사 기간 중에 정들었던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다행히 새로운 강아지를 맞이하게 되면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선택한 자재들이 전체적인 조화 면에서 적절했는지, 혹은 비슷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조합인지 궁금합니다. 사용한 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닥은 올고다 로카 프리미엄 시에나크림(1200*600)을 썼고, 벽은 영림 필름 PX450-1 발랜무디샌드와 현관 쪽 PX449-1 발렌베이지를 조합했습니다. 천장은 실크 도배지로 마감했습니다.
화장실은 이탈리아산 무광 트래버틴 타일(1200*600)에 천장 미러솔 시공, 벽과 바닥 무광 줄눈 시공을 했습니다. 도어류는 영림 슬림슬라이드를 사용했고, 주방 상판과 미드웨이는 칸스톤 에덴 12T로 맞췄습니다. 스위치는 융 스텐레스, 온도조절기는 구글 홈, 커튼은 솜피 IoT 자동 커튼을 설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톤온톤의 포근한 느낌을 의도했는데, 실제 결과물을 보셨을 때 자재 간의 충돌이나 아쉬운 점이 보일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햇***날
6개월이나 걸리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자재 리스트만 봐도 고급스러운 호텔 느낌이 확 나네요. 특히 트래버틴 타일에 무광 줄눈 조합이 신의 한 수 같습니다.
포***해
감사합니다. 화장실 타일 고르는 데 시간을 정말 많이 썼는데 알아봐 주시니 기쁘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고가의 대형 타일과 프리미엄 제작 가구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각 자재의 수평과 수직 마감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200각 타일의 경우 단차 여부를 면밀히 살피시고, IoT 기기들의 통신 안정성을 점검하는 순서로 마무리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탈
융 스위치에 구글 홈 조합이라니 정말 스마트홈 제대로 구현하셨네요. 혹시 솜피 자동 커튼 설치할 때 전원 공사는 미리 계획해서 넣으신 건가요?
포***해
네, 전기 공정 때 커튼 박스 쪽으로 전원선을 미리 빼달라고 요청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나***솔
영림 필름 발렌베이지랑 무디샌드 조합은 실패 없는 조합이죠. 다만 주상복합이면 층고가 높을 텐데 실크 도배지 색상은 어떤 걸로 맞추셨는지 궁금합니다.
색***중
저도 비슷한 톤으로 가려는데 도배지 모델명 알 수 있을까요?
차***이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마감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곧 착공이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