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 19단지 신우아파트, 거실과 주방 확장부의 단열과 터닝도어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의 확장 공간은 온도 차가 크기 때문에 벽면의 기초를 어떻게 다지느냐가 관건인 곳이었어요.
단열재를 채우고 석고보드를 덮는 과정에서 어떤 자재를 써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방수석고와 일반 석고보드를 구분해 적용한 목공 공정의 순서를 따라가 볼게요.
거실 확장부의 단열 공사가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흙벽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에서 창호를 설치하고 벽면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이 우선되었어요. 기초 단열이 제대로 잡혀야 이후에 올라갈 마감재가 들뜨지 않고 밀착됩니다.
그런데 확장 공간은 외부 온도에 직접 노출되기에 자재 선택이 중요합니다. 실내 공간에는 일반 석고보드를 사용했지만, 외부와 맞닿은 곳이나 습기가 우려되는 지점에는 방수석고보드를 시공해 내벽을 보호했어요.
벽면에 마감재를 부분적으로 부착하며 면을 잡아가는 과정입니다. 파란색 보호 필름이 붙은 도어와 전기 소켓이 설치된 모습에서 목공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의 수평을 맞추기 전, 벽면의 수직과 수평을 먼저 잡는 단계예요.
벽면 내부의 보온재가 드러난 시공 중인 모습입니다. 분홍색과 파란색 보온재를 꼼꼼히 채워 넣은 뒤 그 위에 석고보드를 덮어 단열층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안방 화장실 외벽 쪽은 타일 작업이 예정되어 있어 방수석고를 적용해 습기에 대비했습니다.
도배 전, 벽면의 흠집을 정리하고 전기 소켓 구멍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텅 빈 공간처럼 보이지만, 이 단계에서 벽면의 평활도를 확인해야 나중에 벽지를 붙였을 때 울퉁불퉁한 면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기초 목공의 정밀함이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복도 공간의 천장과 벽면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천장에는 평몰딩 시공을 위해 목재 보드를 덮었고, 벽면은 페인트와 벽돌이 섞여 있는 상태에서 면을 고르게 다듬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관 중문 게이트와 가벽을 세워 공간의 구분을 명확히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쪽 발코니와 연결되는 지점에는 이동이 편리한 터닝도어를 설치하고, 우수관 주변은 박스 시공으로 감싸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방문 6조는 모두 ABS 도어로 교체해 습기에 강한 마감을 더했습니다.
구축 아파트 확장 공사를 준비한다면, 외부와 맞닿은 벽면에 방수석고보드를 적용했는지와 터닝도어의 기밀성을 먼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주방 게이트 작업처럼 모서리를 목공으로 먼저 잡고 벽지를 마감해야 꺾이는 면이 정교하게 나옵니다.
거실과 주방의 확장부 단열부터 ABS 도어 교체, 평몰딩 시공까지 집 전체의 뼈대를 다시 세운 현장이었습니다. 방수석고와 일반 석고보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기초를 다진 모습이 돋보입니다.
방수석고보드와 ABS 도어의 적용 범위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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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집***아
주방 게이트 모서리를 목공으로 먼저 잡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벽지만 했을 때보다 훨씬 정교해 보일 것 같은데 혹시 시공 시간이 오래 걸렸을까요?
반셀끝
정교한 마감을 위해 목공 단계에서 면을 먼저 잡아주신 거라고 해요!
단**정
방수석고보드를 외벽이랑 화장실 쪽에 나눠서 쓰신 게 진짜 디테일하네요. 저도 구축 확장 예정이라 이 부분 제일 고민이었는데 도움 됐어요.
초***어
터닝도어 기밀성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일반 문이랑 비교하면 어느 정도로 차이가 날까요? 확장부라 바람 들어올까 봐 걱정돼서요.
반셀끝
터닝도어는 일반 문보다 밀폐력이 강해서 외부 공기 차단에 더 유리한 자재라고 합니다.
미***프
천장 평몰딩 시공하신 거 보니까 라인이 정말 깔끔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 저도 이번에 꼭 적용해 보려고요.
구**출
ABS 도어로 방문 6조 다 바꾸신 거 부러워요. 습기에 강하다고 하니 구축 아파트에서는 정말 필수 선택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