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 중입니다. 아이들이 아토피가 있어 자재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도배의 경우 에덴바이오를 생각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전체 합지로 갈지, 아니면 거실은 실크로 하고 아이들 방만 에덴바이오로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마루가 예쁘지만 아이들이 음료를 자주 엎지르는 상황이라 3.0t 장판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필름 시공은 예산 문제로 이사 전 주말을 이용해 직접 도전해보려 합니다. 다만 필름 자재가 아이 피부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LG 필름 제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한 공정 순서는 이렇습니다. 주말에 필름과 확장방 재단열을 셀프로 진행하고, 3일차에 마루와 부엌 비내력벽, 욕실, 씽크대 철거를 진행하려 합니다. 책임 소재를 위해 철거, 욕실, 씽크대 업체는 각각 다르게 잡았습니다. 4일차에 도배와 타일 작업을 동시에 잡았는데, 타일 먼지가 도배지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5일차에 장판과 도기 설치, 씽크대 및 붙박이장 설치를 마치고 6일차에 셀프로 입주청소를 한 뒤 7일차에 이사하는 일정입니다.
씽크대는 자재가 좋다는 곳으로 결정해 예산이 초과된 상태이며, 욕실 또한 원하는 컨셉의 비싼 아이템들을 넣다 보니 가견적보다 금액이 오버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이 초과되어 가전 구매 계획을 수정해야 할 정도입니다. 이 타이트한 일정과 자재 선택이 적절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초***기
도배와 타일 공정을 같은 날 잡으신 건 너무 위험해 보여요. 타일 커팅할 때 나오는 시멘트 가루가 엄청난데 도배지 젖어있는 상태에서 다 붙으면 답 없습니다.
먼***집
아, 그 생각을 못 했네요. 욕실 문에 커튼이라도 달아서 막아보려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할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도배와 타일 공정이 겹칠 경우 분진으로 인한 오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타일 시공과 양생을 먼저 끝내고 도배를 진행하는 것이 마감 퀄리티 유지에 유리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장***고
아이들 때문에 장판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결정 같아요. 3.0t 정도면 충분하고 나중에 애들 크면 그때 마루로 바꾸셔도 늦지 않습니다.
셀**옥
주말 이틀 동안 필름 셀프로 다 하시겠다고요? 문이랑 문틀까지 하시면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립니다. 이사 날짜랑 너무 붙어 있어서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꼼***사
맞아요. 필름은 밑작업이 핵심이라 초보자가 주말 이틀 만에 전체를 다 하기엔 퀄리티 잡기가 쉽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