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4평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예산 문제로 턴키와 셀프를 섞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체에는 최소한의 공정만 맡기고, 타일이나 도장 같은 부분은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해결하며 진행 중입니다.
현재 거실 확장과 도배, 싱크대 설치까지는 마친 상태입니다. 화장실은 조적벽 작업이 필요했는데, 비용 문제로 600*600 사이즈나 졸리컷 대신 가성비 위주의 타일 사이즈로 타협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주방 역시 아이 때문에 아일랜드 식탁을 ㄱ자가 아닌 일자형으로 배치하고 상판을 얇게 제작했는데, 이 부분은 넓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궁금한 점은 비디오폰 교체 시점입니다. 저는 보강판이 생기는 게 싫어서 목공 작업 전에 미리 비디오폰 업체를 통해 선 작업을 하고, 목공 단계에서 마감을 요청해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강판 없이 깔끔하게 처리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더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현관문 필름 작업과 문고리 교체를 앞두고 있습니다. 업체 견적을 받아보니 현관문 하나만 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직접 시트지를 구매해 셀프로 붙여보려고 합니다. 혹시 현관문 필름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점이나, 문고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기준이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꼼***사
비디오폰 선 작업하고 목공으로 덮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네요. 보통 도배 후에 바꾸면 보강판 대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조치하셔서 깔끔할 것 같습니다.
초***맘
맞아요, 보강판 생기는 게 너무 싫어서 일부러 순서를 그렇게 잡았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필***무
현관문 필름은 생각보다 기포가 많이 생겨서 쉽지 않으실 거예요. 특히 굴곡진 부분이나 모서리 마감을 꼼꼼하게 하셔야 나중에 들뜨지 않습니다.
구***기
화장실 타일 사이즈 타협하신 거 공감합니다. 졸리컷이 예쁘긴 하지만 비용 차이가 너무 커서 가성비로 가고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죠.
철***골
문고리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립감과 내구성을 꼭 확인하세요. 직접 방문해서 만져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반***수
주방 상판 얇게 하신 건 신의 한 수네요. 화이트 톤에 확장까지 하셨으면 시각적으로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작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