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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 공정 계획과 예산 범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판단 기준 질문

  • 발***짐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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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커뮤니티 글들을 읽으며 공부했는데, 이제 정말 공사 일정이 임박해서 급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30평대 아파트고, 전체적인 공사 내역을 짜보았습니다. 철거는 현관과 마루, 화단, 싱크, 욕실 덧방, 등박스까지 포함했고, 거실과 작은방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창호는 전면 발코니 쪽 3개소 덧창과 터닝도어 1개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공은 확장부 단열과 거실 평탄화, 실링팬 바탕 작업을 잡았고, 전기는 LED 교체와 다운라이트, 인덕션 전용선 작업을 넣었습니다. 타일은 현관, 주방, 발코니 일부와 주방 벽면까지 진행하며, 마루는 주방을 제외한 거실과 방 3곳에 강마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주방은 도장 제품에 인조대리석 조합으로 생각하며, 도배는 거실 실크와 나머지 방들 광폭 합지로 계획했습니다.

전체 공정은 3월 초부터 시작해 4주 정도로 잡았습니다. 첫 주에 실측과 철거, 둘째 주에 전기와 창호, 셋째 주에 목공과 타일, 마지막 주에 마루와 싱크, 도배 순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예산은 부자재를 모두 포함해 3,000만 원 범위로 잡았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확장과 단열, 창호인데, 막상 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높게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유명하다는 분들은 일정보다 견적이 너무 비싸서 연락조차 못 드리고 마음을 접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 감독은 시간적으로는 언제든 가능하지만, 무거운 자재를 직접 나를 수 있는 기동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정도의 공정 구성과 예산 범위가 현실적인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판단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 공***인

    4주 일정에 저 정도 내역이면 타이트해 보이네요. 특히 목공이랑 타일이 겹치는 구간에서 조율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발***짐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셋째 주 일정을 더 늘리는 게 나을까요?

  • 단***고

    확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단열에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예산 3,000만 원에 창호랑 확장까지 다 넣으시려면 자재 선택을 정말 타이트하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의 간섭이 많은 확장과 단열 작업이 핵심입니다. 먼저 철거 후 창호 설치가 완료되어야 목공 단열 작업이 가능하므로, 창호 발주 시기를 가장 먼저 확정 지어 일정 밀림을 방지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강***천

    원목마루 생각하시다가 강마루로 바꾸신 건 예산 면에서 아주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 전***자

    인덕션 전용선 작업하시려면 전기 팀이랑 미리 협의하셨나요? 차단기 용량 확인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 발***짐

      네, 전용선과 차단기 교체까지 내역에 넣었는데 상세 용량은 아직 협의 전입니다.

  • 도***택

    거실 실크에 방들 합지로 가시는 건 가성비 조합이네요. 다만 광폭 합지면 시공 전에 벽면 평탄화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 현***이

    기동력이 없으시다면 자재 양중이나 폐기물 처리 부분을 업체와 명확히 계약하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현장에서 갑자기 추가금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싱***민

    이케아나 사제 도장 제품 쓰시면 설치 날짜 잡기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미리 예약 잡으시길 바랍니다.

  • 예***트

    유명한 분들은 확실히 단가가 높죠. 포트폴리오보다는 실제 내 집 구조와 비슷한 시공 경험이 있는 분들 위주로 다시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현***이

      동감합니다. 너무 유명한 분들보다는 지역 기반의 실속 있는 팀을 찾는 게 예산 맞추기엔 유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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