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조명에 꽂혀서 여기저기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디자이너분들 포트폴리오에서 자주 보이던 조명과 가구 오브제 편집숍에 다녀왔는데, 실물을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뻐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특히 눈에 들어온 식탁등이 있었는데, 디자인이 독특해서 포인트가 될 것 같더라고요. 다만 매장에서 보니 꽤 존재감이 있어서, 저희 집처럼 천고가 일반적인 수준일 때도 무리 없이 도전해 볼 만한 크기인지, 아니면 정말 천고가 높은 집에서만 소화 가능한 디자인인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그리고 침대 헤드 쪽에 배치하면 좋을 것 같은 조명과 건식 욕실 세면대나 화장대, 혹은 서재 책상 위에 두면 예쁠 법한 작은 조명들도 많이 봤습니다.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스타일이라 오브제로서의 가치가 높아 보였는데, 실제 주거 공간에 배치했을 때 너무 튀지 않고 조화로울지 궁금합니다.
매장 지하 쪽에 세일 품목들이 좀 있어서 득템 기회는 있을 것 같은데, 조명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욕심이 나네요. 혹시 이런 오브제 성격이 강한 조명들을 배치하실 때 고려해야 할 기준이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층***워
식탁등은 실물 크기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천고가 낮으면 시각적으로 더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꼭 정확한 높이 확인해 보세요.
빛***자
맞아요, 그래서 매장에서 봤을 때 높이감이 좀 느껴져서 고민이 됐습니다.
은***드
건식 세면대나 화장대에 두는 작은 조명들은 실용성보다는 분위기용이라 배치만 잘하면 포인트가 확실히 될 것 같아요.
미***향
오브제 조명은 너무 많으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공간별로 메인 하나씩만 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가***민
침대 헤드 쪽 조명은 빛의 방향이나 각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눈부심이 없는 제품인지 확인하셨나요?
조***님
보통 그런 디자인 조명들은 빛이 퍼지는 방식이 달라서 상세 스펙을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득***고
지하 세일 품목 중에 괜찮은 게 많았나요? 저도 조만간 방문할 예정이라 궁금하네요.
서***기
책상 위에 두는 조명은 작업 효율성도 생각해야 하니, 은은한 빛 외에 밝기 조절이 되는지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조
천고가 낮아도 펜던트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