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아파트 20평대 진입하면서 최소한의 예산으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보다는 비용을 줄이고 싶어 직접 공정을 짜봤는데,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퇴근 후 저녁 7시 이후에만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이 일정이 현실적인지 고민입니다.
현재 계획한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전기, 목공, 타일, 필름, 탄성코트, 마루, 도배, 가구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주방과 신발장, 문선과 몰딩, 걸레받이 등을 철거하고 전체 매립등 작업과 주방 포인트 타일 시공, 중문 파티션 목공 작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샷시 교체와 부엌 구조 변경, 중문 설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약 25일 정도로 잡았으며, 12월 말 실측과 철거를 시작으로 1월 중순까지 가구 설치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주말 일정을 고려해서 가상으로 날짜를 배치해 보았지만, 제가 낮 시간에 현장에 상주할 수 없다 보니 각 공정 사이의 연결이나 마감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목공과 타일, 필름처럼 서로 맞물리는 공정들이 많은데, 저녁에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반셀프로 진행할 때 직장인이 겪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먼***루
저녁 7시면 이미 작업자분들 다 퇴근하신 시간일 텐데, 소통을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퇴***행
주로 카톡이나 전화로 소통하고, 퇴근 후에 방문해서 결과물을 확인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 간섭이 많은 목공, 타일, 필름 단계가 핵심입니다. 저녁 방문 시에는 전날 요청한 사항이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고, 다음 날 작업자가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메모로 남기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몰***요
구조 변경이나 목공 작업이 들어가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결정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럴 때 대응이 안 되면 공정이 밀릴 수 있어요.
퇴***행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최대한 상세하게 도면과 요청서를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할까요?
장***말
샷시랑 부엌 구조 변경까지 하신다면 설비 쪽 변수가 있을 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대비하시나요?
현***자
맞아요.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경우가 많아서 저녁에 가보시면 이미 상황이 종료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벽***중
일정표 보니까 타일과 필름이 겹치거나 매우 타이트해 보이는데, 양생 시간이나 건조 시간 고려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퇴***행
가상으로 짠 일정이라 실제 시공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 질문 올렸습니다.
셀***어
반셀프 처음이시면 저녁 방문만으로는 마감 퀄리티 잡기가 정말 쉽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