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전등 선을 찾는데 테스터기로 아무리 찍어봐도 반응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기 반장님이 그냥 화장실 콘센트에서 선을 연결해서 새로 만들어 쓰자고 하시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헷갈려요.
더 이상한 건 차단기 쪽이에요. 오래된 아파트라 전열 차단기를 두 개로 나눠서 테스트해 봤는데, 방 하나랑 발코니 쪽 콘센트가 먹통이더라고요. 알고 보니 그 차단기에 꼽힌 선을 전등 쪽에 같이 꼽아야 작동하는 구조래요. 전선을 전체 교체하는 게 아니라서 어디선가 꼬여있다고 그냥 이렇게 쓰면 된다고 하시는데 찝찝해요.
결국 전등 차단기를 내리면 방 하나랑 발코니 콘센트까지 같이 꺼지는 상황이거든요. 세탁기나 보일러,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쓸 콘센트인데 전등 라인이랑 묶여 있어도 전력량이나 안전 면에서 정말 괜찮은 걸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전***요
전등이랑 전열이 묶여 있으면 나중에 전등 갈 때 콘센트까지 다 꺼져서 불편하더라고요. 저도 구축 할 때 비슷하게 제안받았는데 찝찝해서 다시 요청했어요.
구***무
맞아요. 일단 작동은 된다는데 전등 갈 때마다 냉장고나 세탁기 전원이 같이 나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반***수
전열 라인에 고전력 가전이 물려 있는데 전등이랑 묶인 건 좀 위험해 보여요. 차단기 용량이 버텨줄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인
오래된 집들은 전선이 엉망으로 꼬여 있는 경우가 많긴 해요. 그래도 전등 차단기로 콘센트까지 제어하는 건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더라고요.
구***무
반장님은 그냥 이렇게 써도 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미***프
저희 집도 구축이라 전기 공사 때 고생했는데, 결국 전선 다 걷어내고 새로 까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부분 수정은 나중에 꼭 문제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