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매도하고 새로운 곳으로 매수하여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정을 짜다 보니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많아 머리가 아프네요.
현재 계획 중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월 12일에 짐을 빼고, 입주 전 조명과 실링팬 공사를 진행한 뒤 붙박이장 이전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13일에는 시스템 에어컨 공사가 예약되어 있고, 14일에 도배 공사를 마친 뒤 15일에 입주하는 스케줄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첫째로, 이사 당일에 붙박이장 이전 설치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되면 시스템장 부분이 도배 범위에서 제외될 것 같은데, 오래 살 집이라 마감 처리만 잘 된다면 큰 문제는 없을지, 아니면 아쉬움이 남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둘째로, 조명 공사 관련입니다. 자재는 제가 직접 준비하고 타공과 배선, 실링팬 보강 작업만 요청드리려 합니다. 위치 구상은 끝냈지만 아직 업체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도배 공사입니다. 34평형 전실 실크 도배 견적을 플랫폼을 통해 받았는데, 카페에서 방산시장을 많이 언급하시더라고요. 시장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크 벽지 중 디아망 제품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그보다 낮은 중간급 제품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선택지가 있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준비를 시작하니 욕심이 점점 생기네요. 멋지게 완성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먼***탈
붙박이장 위치에 도배 안 하면 나중에 가구 옮길 때 뒤쪽 벽지 없는 게 생각보다 신경 쓰이실 거예요.
초***기
역시 그렇겠죠? 마감만 잘 되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전***임
자재 직접 준비하시면 제품마다 타공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니 업체랑 미리 소통 잘 하셔야 합니다.
초***기
아, 타공 사이즈를 미리 확인해야겠군요. 팁 감사합니다.
방***길
방산시장은 직접 가서 벽지 고르고 도배사님 매칭하는 방식인데, 발품 파는 만큼 만족도는 높으실 거예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 간섭을 줄이기 위해 시스템 에어컨 설치 후 도배를 진행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다만 붙박이장 이전 설치 시점이 도배 이후라면 가구 뒷면 벽지 시공 여부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공 범위에 대해 도배 업체와 미리 협의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가***기
디아망 아니더라도 일반 실크 벽지 중에 충분히 좋은 제품 많아요. 샘플북 보시면 결정하기 편하실 겁니다.
초***기
샘플북을 직접 보는 게 제일 정확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실***치
실링팬 보강 작업하실 때 천장 속 상태에 따라 보강 방식이 달라지니 업체에 천장 사진 미리 보내주세요.
일***사
짐 빼고 입주까지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여요. 하루 정도 여유를 두시는 건 어떠신가요?
꼼***획
맞아요. 도배 후 완전히 마르기 전에 짐 들어가면 벽지 찢어지는 경우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