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면 상태 때문에 고민이 생겨서 질문 올립니다.
전기 작업을 목공보다 먼저 진행해서 유럽형 스위치 자리를 미리 잡아놨었습니다. 그런데 거실 아트월 철거 후 목공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 스위치 박스 자리가 그대로 덮여버렸네요.
다음 일정이 바로 도배인데, 도배를 다 하고 나서 다시 파내게 되면 도배지가 상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공업용 커터칼로 석고보드를 잘라내서 구멍을 뚫어볼까 하는데, 일반인이 이렇게 해도 깔끔하게 잘릴지 궁금합니다.
이 작은 구멍 하나 파내려고 따로 작업자를 부르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막상 부른다고 해도 이미 박혀 있는 박스 위치에 맞춰서 정확하게 파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유럽형 스위치로 결정한 게 지금 와서는 후회되는데, 셀프로 시도해 보는 게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폴
석고보드면 커터칼로 가능하긴 한데,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고 가루가 엄청 날려요.
스***라
가루가 많이 날리는군요. 보양을 제대로 해야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석고보드 두께와 내부 보강재 위치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커터칼로 무리하게 힘을 주다 보면 내부의 전기 배선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용 톱이나 툴을 사용하시고, 정확한 박스 위치를 타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칼***해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칼날을 자주 갈아주면서 여러 번 그어야 단면이 덜 뜯깁니다.
도***워
도배 후에 파내는 건 정말 위험하죠. 무조건 지금 단계에서 해결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목***자
박스 위치가 정확히 기억나시나요? 겉에서 보면 어디인지 몰라서 엉뚱한 데 뚫으실까 봐 걱정되네요.
스***라
위치는 대략 알지만 정확하게 맞출 수 있을지가 제일 고민입니다.
구***인
공업용 칼이면 자르긴 하겠지만, 마감이 생각보다 안 깔끔할 수 있어요.
전***중
작업자분들은 보통 이런 소소한 건 잘 안 오려고 하시더라고요. 셀프로 도전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