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쓰던 집이라 당연히 전용 선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보시더니 꽂을 곳이 아예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주인분은 대체 어떻게 쓰신 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멀티탭으로 대충 끌어다 쓰셨던 걸까요.
지금 두꺼비집 보면 전등이랑 전기 A, B 이렇게 딱 세 개뿐이라 더 막막해요. 전기 공사를 새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천장이 콘크리트라 싱크대 하부장을 다 뜯어내지 않으면 배선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하부장까지 다 해체하면서 공사를 크게 벌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가스레인지를 쓰는 게 나을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일정이나 비용 생각하면 너무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전**보
저희 집도 구축이라 그랬는데 하부장 뜯는 건 진짜 큰일이더라고요. 그냥 가스레인지로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어요.
주***중
가스레인지로 바꾸면 편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인덕션 쓰고 싶어서 계속 미련이 남네요.
구**이
두꺼비집 구성 보니까 진짜 옛날 집이네요. 전용선 없으면 인덕션 쓰다가 차단기 계속 내려갈 수도 있어서 공사하시는 게 맞긴 해요.
반***무
하부장 해체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 보셨어요? 가끔은 일부만 뜯고도 가능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주***중
사장님은 아예 다 뜯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다른 분께 한 번 더 물어봐야겠어요.
집***인
천장이 콘크리트면 진짜 답 없긴 하죠. 배관이나 전선 넣을 공간이 없으니까요.
미***프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결국 가스로 갔어요. 공사비랑 시간 생각하면 그게 제일 효율적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