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집 전체 분위기를 따뜻하고 아늑하게 잡고 싶어 마루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원목 느낌의 자재들을 찾아보고 결정했고, 주백색과 전구색 조명을 섞어서 배치해 싱크대 색상과 잘 어우러지도록 맞췄습니다.
시공 방식은 헤링본으로 결정했고 자재는 온돌마루 브러쉬 오크 클래식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 자재가 다소 무르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용하면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마루 시공 면적과 로스분 계산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 집은 45평형인데, 시공 예상 면적을 잡을 때 로스 20%를 반영해서 40평에 8평을 더한 총 48평으로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공 후 확인해보니 로스 포함 45평이 들어갔고, 보수용 여분으로 2박스(1평 분량)를 추가 구매해 둔 상태입니다.
보통 헤링본 시공 시 로스율을 20% 정도로 넉넉하게 잡는 것이 일반적인지, 그리고 나중을 위해 1평 정도의 여분 자재를 남겨두는 것이 적절한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시공 면적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는데 이 부분이 정상적인 범위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나***아
헤링본은 일반 마루보다 절단면이 많아서 로스율을 높게 잡는 게 맞습니다. 20%면 적당하게 잡으신 것 같네요.
집***심
역시 넉넉하게 잡는 게 안전하겠죠. 예상보다 적게 들어갔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셀***다
보수용으로 2박스 챙겨두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나중에 부분 파손됐을 때 똑같은 로트 번호 제품 찾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바***민
실제 시공 면적이 예상보다 적게 나온 건 현장 구조나 자재 효율에 따라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시공 퀄리티만 만족스러우면 문제없어 보여요.
꼼***공
맞아요. 로스분은 가이드일 뿐이지 실제 들어가는 양은 집 구조마다 다 다르니까요.
먼***탈
브러쉬 제품이면 질감이 좋아서 아늑해 보이겠네요. 무르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 체감은 어떠신가요?
인***무
저도 곧 마루 공정 앞두고 있는데 로스분 계산법 참고하겠습니다. 1평 정도 여분이면 충분할까요?
공***자
실측 후에 시공하셨다면 오차가 크지 않았을 겁니다. 보수용 자재는 습하지 않은 곳에 잘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