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와 함께 입주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층간소음 매트 시공을 마쳤습니다. 34평 타입인데 거실부터 복도, 주방까지 전체적으로 시공했고, 남은 자재로는 안방 침대 옆 공간까지 처리해서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질 때 충격을 방지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두께는 2.4T 제품을 선택했고 색상은 스톤 그레이 톤입니다. 650mm 대형 사이즈라 그런지 시공 후에 집이 더 넓어 보이고, 타일 느낌이 나서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 않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밟았을 때 쫀쫀하고 폭신한 느낌이 들어서 아이 발소리가 확실히 잡히는 게 느껴지고, 덕분에 아랫집 눈치를 덜 보게 되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특히 복도 라인이나 문틀, 중문 레일 쪽의 칼재단 마감이 빈틈없이 깔끔하게 처리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방의 경우 냉장고 장과 아일랜드 식탁 라인에 밀착 시공되었는데, 서서 요리할 때 발의 피로감이 덜해서 주방까지 포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파 자리는 제외했지만 매트가 밀리지 않게 지지대를 맞춰 시공해 주셨습니다.
총 101장이 들어갔고 실제 시공된 수량만큼만 계산되어 투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사용 기한이 5년 정도라고 하며, 햇빛을 받으면 황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롤매트를 썼었는데 확실히 전문 시공과는 차이가 크네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안내받은 황변 현상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어느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5년이라는 사용 기한 이후에는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것인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햇***수
황변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암막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최대한 막아주는 게 최선이더라고요.
층***정
역시 햇빛 관리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거실 창가 쪽부터 신경 써야겠습니다.
꼼***꾼
주방까지 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설거지할 때 발바닥 아픈 게 생각보다 심해서 주방 시공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매***민
2.4T면 두께감이 상당하겠네요. 혹시 문 열고 닫을 때 간섭은 없으신가요?
현***아
사용 기한 5년은 보통 권장 주기일 텐데, 오염도나 꺼짐 정도에 따라 더 쓰시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