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4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계획을 짜봤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특히 공정 간 간격이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우선 조명 타공과 우물천장 목공을 먼저 하고, 바로 다음 날 시스템 에어컨 4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 후 필름 작업을 통해 샷시, 방문, 터닝도어, 싱크대 상하부, 걸레받이, 작은방 붙박이장 2개와 현관틀까지 전체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필름이 끝나면 전체 실크 도배를 하고, 다시 조명과 실링팬을 설치하는 순서로 잡았습니다.
마지막 단계로는 거실 욕실과 현관, 주방 타일을 모두 덧방으로 시공하고, 안방 붙박이장과 복도장, 키큰장을 설치한 뒤 입주청소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욕실 시공과 붙박이장 설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공정 중 4일은 휴가를 내서 종일 상주할 수 있지만, 나머지 날들은 탄력근무를 활용해 하루에 2시간 정도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로 시간을 내어 체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공정 순서를 조정해 감독 시간을 더 확보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루
필름이랑 도배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네요. 그런데 타일 덧방을 도배 이후에 잡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퇴***검
제가 짠 계획이라 확신이 없어서요. 타일을 먼저 하는 게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타일 덧방 시공 시 발생하는 분진과 습기가 도배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타일 공정을 도배보다 앞선 순서로 배치하여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설치 후 천장 마감 상태를 먼저 점검하신 뒤 필름과 도배로 넘어가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출
하루 2시간 방문은 생각보다 짧을 수 있어요. 특히 자재 들어오는 날이나 마감 확인해야 하는 날은 시간이 훅 가더라고요.
퇴***검
그렇군요. 휴가 기간을 어느 공정에 집중 배치하는 게 좋을까요?
꼼***감
붙박이장 설치하고 입주청소 바로 하시는 건 좋은 선택이네요. 가구 들어오고 나면 먼지 정말 많이 납니다.
계***자
전체 필름 범위가 꽤 넓으신데, 필름 작업 기간에 현장 감독 시간을 더 할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밑작업 확인이 중요하거든요.
현***이
맞아요. 필름은 특히 샷시나 문틀 마감 상태에 따라 결과물이 확 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