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정마다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시공들이 보여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이제 이사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청소를 준비해야 하는데, 제가 그동안 준공청소가 곧 입주청소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가지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테리어 견적에 준공청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2평 기준으로 비용이 책정되어 있는데, 보통 이 단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 청소가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준공청소가 끝나고 며칠 정도의 기한이 있다고 하는데, 그 사이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쓸고 닦으며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일까요?
특히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배 후에 가구를 들였더니 벽지에 분진이 굉장히 심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새로 시공한 샷시 모헤어 쪽은 살짝만 건드려도 뿌연 가루가 뿜어져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이 준공청소만으로 제거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청소 당일에 제가 현장에서 직접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앞선 공정들에서 마감이 아쉬웠던 적이 많아, 청소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참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일정상 준공청소를 마친 후에 중문 시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소를 다 끝낸 상태에서 중문 공사를 하게 되면 먼지가 다시 많이 발생하게 되는지, 이 순서가 적절한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탈
준공청소는 보통 공사 폐기물이나 굵은 먼지를 걷어내는 개념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디테일한 입주청소와는 결이 다릅니다. 샷시 모헤어 분진은 일반적인 준공청소만으로는 완벽히 잡기 어려울 수 있어요.
분***워
역시 그렇군요. 그럼 준공청소 후에 제가 따로 손을 더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현***이
현장에서 지켜보시는 건 자유지만, 너무 세세하게 참견하시면 작업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미리 만드셔서 마칠 때쯤 한꺼번에 검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중***중
중문 시공은 생각보다 먼지가 꽤 납니다. 특히 프레임 세우고 마감할 때 가루가 날리는데, 청소 후에 진행하시면 거실 쪽은 다시 닦아내셔야 할 거예요.
순***해
맞아요. 웬만하면 중문까지 다 끝내고 마지막에 청소를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꼼***사
벽지 분진은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준공청소 범위에 어디까지 포함되어 있는지 계약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단순 쓸기인지 닦기까지 포함인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반***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준공청소 후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닦았더니 생각보다 먼지가 계속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샷시 쪽은 특히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일***사
중문 공사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타공이나 절단 작업이 들어가면 먼지가 발생합니다. 청소 업체와 일정을 다시 조율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