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 중인 인테리어가 이제 다음 주면 마무리됩니다. 마지막까지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 벽지와 몰딩의 색상 조합이었는데, 실제 시공 후의 느낌을 공유하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처음 자재를 선택할 때 회벽 느낌의 크림 화이트 톤 벽지를 골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선택하고 나니 너무 노란 끼가 돌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컸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를 지향하다 보니 자칫하면 집 전체가 누렇게 보일까 봐 시공 전까지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실제로 시공을 마치고 보니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란 끼에 대한 우려는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걸레받이와 몰딩까지 모두 같은 톤의 화이트 제품으로 맞췄더니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혹시 저처럼 크림 화이트 톤의 벽지를 고민하시면서 노란 끼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조명이나 채광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전후 변화를 보셨을 때 이 정도의 색감 차이가 적절한 수준인지, 아니면 더 화이트에 가까운 선택지가 나았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먼***루
사진상으로는 정말 깔끔해 보이네요. 노란 끼 걱정하셨다는데 실제로는 아주 은은한 크림색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햇***집
그렇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정말 시공 전까지는 계속 불안했거든요.
몰***명
몰딩이랑 걸레받이까지 톤을 맞추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보통 벽지만 신경 쓰시는데 세트로 맞추면 훨씬 일체감이 있더라고요.
초***퍼
저도 지금 비슷한 톤으로 고민 중인데, 혹시 사용하신 조명이 주백색인가요 아니면 전구색인가요? 조명에 따라 색감이 많이 달라 보여서요.
햇***집
전체적으로 주백색 조명을 사용했습니다.
구***기
회벽 느낌 벽지가 일반 벽지보다 질감이 살아있어서 크림색이라도 밋밋하지 않고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꼼***감
완전 화이트보다는 이런 크림 톤이 눈 피로도도 적고 나중에 가구 배치했을 때 훨씬 안정감 있게 느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