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준공된 30평대 아파트 올리모델링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턴키 업체를 선정하는 단계인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작은방 두 곳의 단열 상태입니다.
이미 확장이 되어 있는 방들이지만 결로가 심한 편이고, 특히 북향 방은 바닥 난방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 보일러 배관을 다시 깔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 때 아이소핑크로 바닥과 벽면, 천장까지 제대로 보강하고 싶습니다.
현재 고민인 지점은 북향 방의 처리 방식입니다. 아예 베란다를 다시 복구해서 단열을 잡을지, 아니면 확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단열 시공을 강화할지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견적을 요청하려 합니다.
맞벌이 부부라 현장 감독이 쉽지 않습니다. 남편은 밤 9시쯤에나 방문 가능하고, 저는 오후에 가끔 반차를 내서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로 현장을 챙기면서 단열 공정의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북향 방의 경우 어떤 기준으로 복구와 유지 중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결***람
북향 방이면 웬만한 단열로는 부족하실 거예요. 베란다 복구하시는 게 마음은 편하시겠지만, 공간 활용 생각하면 단열재 두께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보세요.
단***선
공간을 포기하더라도 따뜻한 게 우선이라 복구 쪽으로도 마음이 기우네요.
밤***독
저도 맞벌이라 밤에만 갔었는데, 사진으로 보고받는 것과 실제 현장은 정말 다릅니다. 특히 단열재 틈새 메우는 건 눈으로 직접 확인 안 하면 나중에 꼭 문제 생기더라고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 확장 부위의 단열재 상태와 결로 발생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후 보일러 배관 연장 시 바닥 높이(미장 두께)가 확보되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베란다 복구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가
보일러 배관 연장하시면 바닥 높이가 올라가서 문틀 높이랑 간섭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목공이랑 미리 상의하세요.
단***선
아, 문틀 높이까지는 생각 못 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햇***해
아이소핑크 쓰신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폼 충진 꼼꼼하게 하는지 꼭 체크하세요.
현***망
반차 내서 가시는 거면 가장 중요한 공정인 철거 직후와 단열재 부착 직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꼼***크
맞아요. 덮고 나면 절대 확인 안 됩니다.
창***부
단열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샷시 로이유리 적용하셨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벽면 단열만큼 창호 성능이 중요합니다.
예***기
북향 방 복구 견적과 단열 강화 견적 차이가 꽤 날 텐데, 장기적인 관리비 생각하시면 복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