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전반적인 공정 관리를 도와주는 대행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시공이 모두 끝난 후 입주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몇 가지 발견되어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먼저 가구와 집기들을 들여놓는 과정에서 타일 일부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시공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 물건을 옮기다 흠이 난 상황인데, 이런 경우에도 대행 업체에서 타일 업체를 연결해 주는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샴푸대 안쪽의 온수 배관 문제도 있었습니다. 배관이 노후되어 물이 아주 조금씩 쫄쫄 흐르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부분은 대행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배관을 교체해 주시는 방식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업체 책임이 아닌 부분까지 신경 써서 처리해 주신 상황이라 감사하긴 하지만, 보통 셀프 인테리어 대행 계약 시 어디까지를 사후 관리 범위로 보는지 판단 기준이 모호합니다. 시공 완료 후 발생하는 이런 자잘한 문제들에 대해 대행 업체가 어디까지 관여하고 책임지는 것이 적절한 수준일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마***해
보통은 시공 하자만 책임지는데, 집기 들어오다 깨진 타일까지 연결해 주신 거면 정말 호의적으로 대응해 주신 것 같네요.
공***워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라 놀랐습니다.
배***워
온수 배관 노후 문제는 설비 영역인데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갈아주셨다니 책임감이 강한 분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계***답
대행 계약서에 AS 범위가 명시되어 있었나요? 보통은 시공팀의 과실만 다루는데 이런 서비스는 업체마다 성향 차이가 큽니다.
현***수
동감합니다. 계약 범위 밖의 일을 처리해 주는 건 순전히 업체의 서비스 마인드 영역이라 기준을 잡기 어렵겠네요.
셀***출
타일 깨진 건 사진 찍어두셨나요? 연결해 주신 업체에서 무상으로 해주신 건지 아니면 비용을 지불하신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