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집이라 애정이 많이 가서 욕심내어 일주일 동안 셀프 입주청소를 진행했어요.
그런데 닦아내도 닦아내도 계속해서 도배풀 분진과 나무 톱밥 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주변에서 업체에 맡겨도 결국 직접 다시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끝이 없네요.
오늘은 퇴근 후 마무리 청소를 위해 새집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 반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할 정도로 무리해서 닦았는데도 여전히 미세하게 가루들이 올라오는 기분입니다. 몸을 사리면서 해야 한다는 조언을 무시하고 너무 몰아붙였는지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제가 꼼꼼하게 닦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정도 수준에서 멈춰도 될지 아니면 이사 전까지 계속해서 닦아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특히 도배풀 분진은 닦아낸 직후에는 깨끗해 보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보이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셀프 청소하실 때 어느 정도 수준까지 닦으셨는지, 혹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하신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청***빨
일주일이나 하셨으면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원래 분진은 한 번에 안 잡히고 며칠에 걸쳐 계속 올라오는 게 정상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먼***쟁
감사합니다. 그래도 계속 나오니까 제가 제대로 못 닦은 건가 싶어 불안하더라고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청소 후 환기 상태와 바닥 재질에 따른 잔여물 확인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먼저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한 상태에서 강한 조명을 비춰 바닥의 입자를 확인하시고, 이후 젖은 걸레와 마른 걸레를 교차 사용하여 닦아낸 뒤 다시 입자가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러
저도 셀프로 했는데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저는 그냥 어느 정도 닦고 이사 들어와서 살면서 계속 닦는 쪽을 택했습니다.
꼼***사
혹시 청소하실 때 어떤 도구 쓰셨나요? 극세사 걸레로 닦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먼***쟁
네, 극세사 걸레 여러 장 사서 계속 갈아주며 닦았습니다.
이***중
일주일이나 하셨으면 충분하신 것 같아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정작 이사 갈 때 기운 다 빠지실까 봐 걱정되네요.
분***출
도배풀은 특히 습도가 높으면 더 잘 보이고 끈적거려서 힘들죠. 내일 이사하시니 일단 짐부터 들이시고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