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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 입주 한 달 후 느낀 무몰딩과 졸리컷, 9mm 문선의 실제 만족도와 후회 포인트

  • 집***심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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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로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공사 당시에는 유행하는 마감재와 시공법을 최대한 적용했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점과 굳이 안 해도 됐겠다 싶은 점들이 명확해져서 공유 겸 질문 남겨봅니다.

우선 무몰딩으로 진행했는데 공간이 확실히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마이너스 계단 몰딩 정도로 타협했어도 충분히 만족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무몰딩까지 고집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욕실의 경우 졸리컷 시공을 선택했습니다. 인조 젠다이를 썼어도 충분히 예뻤을 것 같은데, 공사 중에 졸리컷 부분이 살짝 이가 나간 곳이 생겨서 더 고민이 됩니다. 9mm 문선 역시 안방 욕실은 일반 문선으로 처리했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물론 제가 무몰딩을 선택했기에 9mm 문선이 필수처럼 느껴지는 면도 있지만, 일반 문선과 비교했을 때의 체감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후회되는 점은 단열입니다. 지역난방인 구축 확장형 집인데 단열 작업을 생략했더니 벌써부터 추위가 느껴집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이 상태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큽니다.

반면 만족스러운 부분은 냉장고장 옆면을 목공으로 가벽을 치고 도배로 마감한 것입니다. 옆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면 계속 거슬렸을 텐데 정말 잘한 선택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 부착식 도어스토퍼를 썼는데 깔끔하고 문도 잘 잡아줘서 만족스럽네요.

혹시 저처럼 무몰딩이나 졸리컷, 9mm 문선을 적용하신 분들 중에 실제 거주하시면서 느끼는 장단점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특히 단열을 생략한 확장형 구축집에서 겨울을 나신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 단***고

    확장형에 단열 생략하신 건 정말 위험한 선택이셨네요. 겨울에 결로랑 곰팡이 올라오면 답 없습니다.

    • 집***심

      맞아요, 벌써 한기가 느껴져서 너무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부분적으로 보완할 방법이 있을까요?

  • 미***프

    무몰딩은 시공할 때 고생스럽지만 살면서 오는 시각적 쾌감이 커요. 마이너스 몰딩보다 훨씬 깔끔하실 거예요.

    • 집***심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는데, 시공 난이도와 비용 생각하면 고민이 되네요.

  • 타***아

    졸리컷 이 나간 부분은 눈에 많이 띄나요?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는데 실물로 보면 신경 쓰이더라고요.

    • 집***심

      각도에 따라 보이면 조금 거슬리긴 하는데, 그냥 적응하며 쓰려고 합니다.

  • 구***문

    9mm 문선은 무몰딩이랑 세트로 가야 완성도가 높습니다. 일반 문선 섞여 있어도 크게 튀지 않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 문***중

      저도 지금 고민 중인데, 일반 문선이랑 9mm 섞어 써도 이질감이 적다는 말씀이시죠?

  • 목***석

    냉장고장 가벽 작업은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그 부분 고민했는데 무조건 추천합니다.

  • 겨***워

    지역난방 구축이면 외풍 심할 텐데 뽁뽁이라도 미리 준비하세요.

  • 가***구

    부착식 도어스토퍼 저도 쓰는데 가성비 최고죠. 소소한 것에서 만족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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