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욕실 마무리를 진행 중인데, 세면대 설치 후 마감선 때문에 고민이 생겨 글 올립니다.
어제 세면대 하지를 잡고 오늘 세면대와 수전을 얹어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수전은 생각보다 높게 잡혔고, 아래 선반은 좀 낮게 설치된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금 어색해 보이는데, 지금 단계에서 이걸 다시 수정하는 게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사실 어제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했어야 했는데, 통화로만 작업 지시를 하다 보니 이런 차이가 생긴 것 같습니다.
현재 주방 조명과 인덕션 설치까지 마쳤고, 다음 주에 자동소화기 작업 후 후드까지 달면 끝나는 일정입니다. 당장 내일 입주청소가 예정되어 있어서 일정을 더 늦추기가 조심스럽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마***명
수전 높이가 높으면 물 튐이 심할 수 있는데, 실제 물을 틀어보셨나요?
잠***해
아직 통수 전이라 물 튐 정도는 확인 못 했습니다. 설치 모습만 보고 판단 중이에요.
셀***다
통화로만 지시하셨으면 작업자분과 생각한 기준선이 달랐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잠***해
맞습니다. 직접 가서 체크했어야 했는데 너무 자만했던 것 같습니다.
꼼***사
선반이 낮으면 세면대 위에 물건 올릴 때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높이 차이가 몇 cm 정도 나나요?
눈***아
사진상으로는 크게 차이 안 나 보여도 실제 쓰면 체감이 확 다르더라고요.
청***크
입주청소 들어가면 실리콘 굳은 거 닦아내기 힘들어서, 수정하실 거면 무조건 오늘 결정하셔야 합니다.
현***기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결국 적응해서 쓰긴 하더라고요. 다만 계속 눈에 밟히면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