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공사를 앞두고 바닥재 최종 선택 단계에 와 있습니다.
원래는 밝은 톤의 광폭 마루 제품으로 결정했었습니다. 색상이 밝으면 먼지나 머리카락이 잘 보일 텐데 그 부분은 제가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2년 이상 실제 거주하신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때탐이 눈에 거슬린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티슈로 강하게 문지르면 지워진다고는 하지만, 매번 그렇게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 큽니다.
해당 리뷰에서는 색상이 워낙 밝기도 하지만, 마루 특유의 표면 질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텍스처가 다른 제품과 고민하다가 어렵게 골랐는데, 최종 결정 전에 다시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공 직후의 후기들은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내용뿐이라, 실제로 몇 년 이상 오래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찾기가 어려워 질문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입주하면 10년 정도는 거주할 계획이고, 현재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아**맘
아이들이 있으면 확실히 때탐이 신경 쓰이실 거예요. 저도 밝은 톤으로 했다가 초반엔 예뻤는데 시간이 지나니 생활 오염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먼***쟁
역시 아이들이 있으면 더 심할까요. 10년 살 계획이라 더 신중해지네요.
집***심
표면 질감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매끈한 것보다 결이 살아있는 제품이면 그 사이에 끼는 오염이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반***무
물티슈로 지워지는 정도라면 다행인데, 아예 스며드는 변색인지 아니면 겉에 묻는 때인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프
저는 밝은 색상 쓰고 있는데 머리카락 보이는 건 금방 적응되지만, 발자국이나 때가 타는 건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해서 부지런함이 필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