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2평 아파트에 들어가면서 몇 가지 공정을 직접 챙겨보려고 합니다. 전체 수리는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진행하는 반셀프 형태로 계획하고 있어요.
가장 고민인 부분은 전기와 조명 공사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재 제가 잡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27일에 전기 공사를 먼저 하고, 29일에 페인트 작업을 진행한 뒤, 31일에 도배와 장판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페인트는 몰딩과 걸레받이, 거실 우물천장, 그리고 문 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전기와 조명 셀프 시공비를 포함해서 총 400만 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이번 공사에서 제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도배와 장판의 퀄리티입니다.
문제는 제가 현장에서 직접 감독할 수 있는 시간이 31일 하루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기 공사부터 페인트까지 제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는데, 이 순서대로 진행했을 때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공정 간의 간섭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이 일정과 예산 범위가 적절한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먼***집
전기 셀프로 하신다니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27일에 전기 끝내고 29일에 페인트 들어가면 중간에 하루 비는데, 혹시 전기 작업 중에 천장이나 벽면 훼손된 거 보수할 시간은 생각하신 건가요?
초***꾼
아, 그 부분은 생각 못 했습니다. 전기 작업 후에 면 정리를 해야 페인트가 깨끗하게 나올 텐데 일정을 다시 살펴봐야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기 공사 후 페인트, 그리고 도배와 장판으로 이어지는 순서 자체는 일반적입니다. 다만 전기 셀프 시공 시 조명 타공 위치나 전선 매립 상태가 페인트 및 도배 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페인트 작업 전 전기 배선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도배 전에는 조명 기구 설치 전 단계까지 완료되었는지 점검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음
도배랑 장판에 중점을 두신다고 하셨는데, 400만 원 예산에 전기 자재비랑 페인트 비용까지 다 포함된 건가요? 32평이면 도배 장판만 해도 예산 상당 부분 차지할 텐데 조금 타이트해 보입니다.
초***꾼
네, 자재비 포함해서 잡은 금액입니다. 최대한 가성비 있게 가보려고 하는데 부족하다면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몰**옥
현장 감독을 마지막 날 하루만 하시는 게 가장 위험해 보입니다. 페인트 칠해놓고 도배 들어갔을 때 겹치는 부분 마감이 엉망이면 수정하기 어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