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로 저렴하게 집을 매매하게 되면서 이사 일정이 너무 촉박하게 잡혔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라 급하게 공부하며 업체 선정 중인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걱정입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픽스해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23-4/25: 강마루 철거 및 거실 냉장고장 철거 4/29: 조명 재배치를 위한 전기 작업 4/30: 걸레받이 시공 5/1-3: 부엌 상하부장 및 방 수납장 전체 필름 시공 5/6-7: 전체 도배 5/8-9: 장판 시공 (타일 무늬 3.7T 예정) 5/12: 입주
여기서 고민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강마루를 철거하고 장판을 깔 예정인데, 걸레받이 교체를 꼭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배의 경우 벽은 디아망으로, 천장은 개나리로 생각하고 있는데 두 제품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필름 시공입니다. 집에 수납장이 워낙 많아서 필름 작업량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예산은 2,000만 원 이내로 끝내고 싶은데, 이 금액이 터무니없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평일에는 하루 3시간 이상 현장 상주가 가능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공부 중이지만 실제 적용하려니 막막하네요. 조언이나 참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탈
일정이 정말 빡빡하시네요. 특히 필름 양이 많다고 하셨는데, 시공 면적에 따라 인건비 차이가 커서 예산 잡으실 때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초***님
네, 수납장이 정말 많아서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예산 내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장판 시공 전 걸레받이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기존 걸레받이의 훼손 정도나 색상 조화에 따라 교체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도배지 선택 시 디아망과 일반 제품의 질감 및 두께 차이를 샘플북으로 직접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아
디아망 쓰시면 확실히 고급스럽긴 한데, 시공 난이도가 있어서 숙련된 분이 오셔야 해요. 천장까지 디아망으로 가기엔 비용 부담이 커서 개나리로 섞으시는 건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공***터
전기 작업이랑 필름 작업 사이에 간격이 좀 있네요. 혹시 전기 작업 때 벽면 훼손이 생기면 필름이나 도배로 덮어야 하니 순서는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초***님
순서를 짤 때 그 부분을 고려했는데, 맞게 잡은 건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네요.
장***랑
3.7T 타일 무늬 장판이면 꽤 두툼해서 층간소음이나 보행감은 좋으실 거예요. 다만 바닥 평활도가 안 좋으면 티가 날 수 있으니 철거 후 바닥 상태 꼭 확인하세요.
예***이
2,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필름 양과 도배지 등급에 따라 빠듯할 수도, 넉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업체 견적 받으실 때 상세 내역서를 요청해서 비교해 보세요.
꼼***인
맞아요. 특히 필름은 면적당 단가가 아니라 인건비 중심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실측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