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테리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고민만 많았던 초보자입니다. 셀프나 반셀프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턴키 업체에 맡겨 공사를 마쳤습니다.
09년도에 지어진 구축이라 뼈대만 남기고 전부 철거한 뒤 새집처럼 만드는 올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가장 원했던 컨셉은 웜화이트였어요. 예전 집이 전체적으로 우드톤이라 이번에는 정말 하얗고 깨끗한 느낌의 집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벽지는 디아망 회화로 정했고, 바닥재 선택 단계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솔티크림이 더 웜톤이라 생각했지만, 너무 노란 느낌이 들까 봐 걱정되어 결국 솔티애쉬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공하고 보니 솔티애쉬가 다소 쿨톤 느낌이 나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조명을 활용해 보완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었고 현재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저처럼 웜화이트 컨셉을 잡으면서 바닥재의 쿨톤과 웜톤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후기를 남깁니다.
바닥재 색감이 생각보다 공간의 온도감을 많이 결정하는데, 조명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한 웜톤을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햇***방
사진 보니 정말 깔끔하네요. 조명 색온도를 어떻게 맞추셨길래 쿨톤 바닥을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하***파
전구색이랑 주백색 적절히 섞어서 배치했는데, 확실히 조명이 들어오니 분위기가 훨씬 따뜻해 보이더라고요.
먼***집
저도 솔티애쉬 고민했었는데 쿨톤 느낌 난다는 말씀에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초***어
턴키 업체 선정하실 때 소통 부분 중요하게 보셨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소통이 잘 된다고 느끼셨나요?
우***출
웜화이트 컨셉에 디아망 회화 조합은 실패 없는 조합이죠. 바닥재 때문에 고민 많으셨을 텐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집***심
조명으로 극복하셨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혹시 메인등 외에 간접등도 많이 활용하셨나요?
하***파
네, 거실이랑 복도 쪽에 간접등을 넣어서 보완했습니다.
구***기
09년도 구축이면 철거할 때 변수가 많았을 텐데 턴키로 진행하시니 마음은 편하셨겠어요.
화***후
솔티크림의 노란 기가 걱정되신다면 샘플북만 보지 마시고 실제 시공 사례를 많이 보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꼼***감
AS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턴키 업체 선택 시 정말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