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랑 아이방 확장 공사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좀 찝찝했어요. 동의서 받는 거 도와드리겠다고 했더니 업체에서 내력벽 철거 안 하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제가 너무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아요.
카페 글들 읽어보니까 신고랑 승인 절차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길래 업체에 다시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이런 거 해본 적 없다면서 모르쇠로 나오시네요. 건축사 알아보라고 하면서 서류 작성은 도와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오더니, 이제는 공정이 밀려서 바쁘다며 회피만 하고 계세요.
사실상 알아서 하라는 소리 같은데, 턴키 업체면 이런 행정적인 부분까지 다 챙겨주는 게 맞지 않나요. 계약서에 따로 명시 안 했으면 이런 건 제가 다 알아서 해야 하는 건지 너무 답답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구***인
내력벽 안 건드려도 확장하면 행위허가 대상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업체 말만 믿었다가 나중에 알게 돼서 식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확***중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지금이라도 제가 따로 건축사 알아봐야 할까요
반***무
턴키면 당연히 포함되는 범위라고 생각했는데 업체마다 기준이 다른가 봐요. 계약서에 명시 안 되어 있으면 나중에 추가 비용 달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인***수
모르쇠로 일관하는 게 제일 무서운 신호거든요. 서류 도와주겠다는 말만 믿지 마시고 정확히 언제까지 처리해 줄 건지 확답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확***중
안 그래도 계속 미루기만 하셔서 압박을 좀 줘야 할 것 같아요. 진짜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