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 된 구축 24평 아파트에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 3개와 화장실 2개 구조인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분위기를 내고 싶어 고민이 많습니다.
최대한 선을 정리해서 넓어 보이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 요즘 유행하는 무문선, 히든도어, 무몰딩, 무걸레받이 시공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고려하고 있는 대안은 9미리 문선과 마이너스 몰딩, 그리고 40미리 걸레받이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완전한 무몰딩이나 히든도어보다는 덜하겠지만, 어느 정도 깔끔한 느낌을 낼 수 있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벽지는 도장 느낌이 나는 리얼페인팅 베스띠 라인을 생각 중이고, 마루는 기존보다 넓은 와이드 타입에 무늬가 살아있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가구는 기존에 쓰던 것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이케아 제품으로 채울 예정입니다.
비용을 생각하면 타협안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실제 시공 후의 만족도나 시각적인 차이가 얼마나 클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거나 시공해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몰***고
9미리 문선에 마이너스 몰딩 조합이면 충분히 깔끔합니다. 무몰딩은 나중에 벽지 들뜸이나 수평 문제 생기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먼***복
역시 현실적인 선택이 나을까요? 비용 차이가 꽤 나서 고민했는데 의견 감사합니다.
화***릭
와이드 마루에 화이트 벽지면 40미리 걸레받이도 크게 튀지 않을 거예요. 가구까지 화이트 톤이면 전체적으로 조화로울 것 같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무몰딩이나 히든도어 같은 고난도 공정 대신 9미리 문선과 마이너스 몰딩을 선택함으로써 시공 리스크를 줄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향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마감재의 두께와 종류에 따라 시각적 체감 차이가 있으므로, 실제 자재 샘플을 벽지에 대보며 톤을 맞추는 과정을 먼저 거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기
20년 된 집이면 벽 수평이 안 맞을 확률이 높아서 무조건 무몰딩 가셨다가 낭패 보실 수도 있어요. 적당한 몰딩이 오히려 보완해 줍니다.
이***꾼
가구를 이케아로 맞추신다면 직선 위주의 디자인이 많으니, 9미리 문선 같은 간결한 마감이 훨씬 잘 어울릴 거예요.
선***인
마이너스 몰딩 시공하실 때 천장 수평 잘 잡히는지 꼭 확인하세요. 그 부분만 잘 되면 무몰딩 부럽지 않게 나옵니다.